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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진 외교부장관은 9.14.(수) 오전 아주지역 공관장회의를 화상으로 개최하고 △2030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 교섭, △아주지역 정세 및 현안, △글로벌 중추국가 비전 실현을 위한 아주지역 외교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하였다.
ㅇ 이번 회의는 미주지역(8.25.), 아중동지역(8.31.), 유럽지역(9.7.)에 이어 네 번째로 개최한 회의로, 아시아태평양, 아세안, 그리고 동북아 지역 공관장 총 44명*이 참석하였다.
* 고베, 나고야, 네팔, 뉴질랜드, 니가타, 다낭, 동티모르, 라오스, 말레이시아, 멜번, 몽골, 뭄바이, 미얀마, 발리, 방글라데시, 베트남, 브루나이, 브리즈번, 삿포로, 세부, 센다이, 스리랑카, 시드니, 시엠립, 싱가포르, 아세안, 아프가니스탄, 오사카, 오클랜드, 요코하마, 인도, 인도네시아, 일본, 첸나이, 카라치, 캄보디아, 태국, 파키스탄, 필리핀, 호주, 호치민, 후쿠오카, 히로시마 등
□ 박 장관은 2023년 말에 예정된 2030 세계박람회 개최지 선거(유치계획서 9.7. 기 제출)를 앞두고, 현지 실사라는 중요한 절차가 남아 있는 만큼, 아주 지역 공관장들이 국제박람회기구(BIE) 회원국 정부를 대상으로 적극적인 교섭을 실시할 것을 독려하였다.
□ 박 장관은 인도·태평양 지역의 전략적 중요성을 강조하고, 글로벌 중추국가 구상 하에 우리 정부가 외교적 지평을 확대하고 보다 높아진 위상에 걸맞는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인도·태평양 지역과의 관계를 한층 더 강화해 나가자고 하였다.
ㅇ 박 장관은 일본과의 관계 개선이 가치를 공유하고 있는 국가와의 협력과 연대를 위해 필수적이라는 것을 강조하고, 양국 간 과거사 현안 해결을 위해 다양한 레벨에서 대일 협의를 가속화하는 한편, 피해자를 비롯한 국내 각계각층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있다고 하였다.
ㅇ 또한, 박 장관은 역내 핵심 협력 파트너 국가인 인도, 호주, 뉴질랜드와의 관계 강화, 그리고 여타 서남아 및 태평양 국가들과의 실질 협력 증진 등을 위한 현지 공관장들의 적극적 역할을 주문하였다.
ㅇ 아울러, 박 장관은 우리 새 정부하에서도 아세안이 계속하여 우리 외교의 핵심 파트너가 될 것임을 강조하고 아세안과의 호혜적·실질적·전략적 협력을 통해‘한-아세안 상생연대’구상을 실현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표명하였다.
□ 박 장관은 동북아지역의 평화·안정·번영을 위한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하고, 이를 위해 재외 공관이 적극적인 자세로 외교활동을 수행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붙임 : 공관장회의 사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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