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상근 해양수산부 차관은 9월 16일(금) 오후 16시30분 서울에서 헨릭 홀로레이(Henrik Hololei) 유럽연합(EU) 교통 총국장(차관급)과 면담을 가졌다.
최근 국제해사기구(IMO)는 2050년 국제해운의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기존 50%에서 탄소중립으로 상향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 중이다. 탄소부담금, 배출권거래제 등 시장기반조치 도입을 추진하여 온실가스 감축을 서두르고 있으며, 이러한 움직임에 각 국가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하고 있다. 특히, 유럽연합(EU)은 국제해사기구(IMO)의 탈탄소 움직임에 가장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에 해양수산부는 헨릭 홀로레이 유럽연합(EU) 교통 총국장의 방한을 계기로 국제해운분야 탈탄소화에 대해 논의하기로 하였다. 양측은 전 세계적인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해운분야 탈탄소화가 시급하다는데 의견을 같이하고, 무탄소·저탄소 연료 및 친환경 선박 기술개발을 위한 양국 간 협력사항을 논의했다.
또한, 송 차관은 국제해사기구(IMO)를 중심으로 내년에 연료유 탄소부담금* (Green House Gas Levy) 제도 등이 도입되면, 이를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양측이 긴밀히 협력할 것을 제안했다.
* IMO는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기술적 조치 이외에 무탄소선박 도입 촉진을 위하여 부담금(GHG 기금) 부과방식 등의 시장기반의 조치 도입 예정(’23.6)
송 차관은 이번 면담에서 “유럽연합(EU)의 온실가스 정책을 총괄하는 헨릭 홀로레이 교통총국장님과의 면담을 계기로 상호 간의 해운분야의 탈탄소 협력이 더욱 강화되기를 기대한다.”라고 하면서 “우리나라도 국제해운의 탈탄소를 가속화하기 위해 저탄소, 무탄소 선박에 대한 연구개발뿐만 아니라 국제공조를 강화해나가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 자료는 해양수산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이 자료는 텍스트에 한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의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단, 텍스트를 제외한 사진·이미지·일러스트·동영상 등 자료의 대부분은 정책브리핑이 저작권을 보유하고 있지 않으므로, 이용 전 해당 저작권자의 허락을 반드시 받으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