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콘텐츠 영역

단풍철 앞두고 국립공원 탐방로 예약제 본격 운영

2022.09.19 환경부
글자크기 설정
목록

▷ 10월 1일부터 지리산 구룡계곡 등 7개 구간 예약제 시작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송형근)은 가을 단풍철을 앞두고 자연자원 보호와 탐방객 안전을 위해 10월 1일부터 지리산 구룡계곡 등 7개 탐방로 구간을 시작으로 '탐방로 예약제'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탐방로 예약제*는 생태·경관적 가치가 높은 구간을 보호하고 탐방객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탐방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하루에 정해진 인원만 사전예약으로 출입하는 제도다. 

   * 2008년 지리산 칠선계곡을 시작으로, 매년 운영 대상지를 확대해 올해 기준 총 17개 국립공원 27개 탐방로 구간을 예약제로 운영(계절 및 공원별로 운영 시기는 각각 다르며, 지리산 거림~세석 등 4개 구간은 연중 상시 운영)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운영하는 '탐방로 예약제' 구간은 지리산 구룡계곡(350명), 태안해안 구례포해변(350명)이다.


계룡산 자티고개(420명)는 10월 1일부터 11월 14일까지, 다도해 팔영산(350명)은 10월 1일부터 11월 15일까지 운영한다.


한려해상에 속한 두모계곡(380명) 및 해금강~우제봉(370명)은 10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운영하며, 다도해 흑산도 진리당(370명)은 10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운영한다.


내장산 갓바위(790명)는 10월 8일부터 11월 20일까지 운영하고 무등산 목교~서석대 및 장불재~군부대(7,000명) 구간은 10월 8일 단 하루만 탐방로 예약제를 통해 입장이 가능하다.


월출산 광암터(230명)는 10월 15일부터 11월 13일까지 운영하고, 내장산 서래봉(520명)은 10월 2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운영한다.


치악산 곧은재(350명)는 11월 15일부터 12월 15일까지, 향로봉(390명)은 11월 16일부터 12월 15일까지 운영한다.


탐방로 구간별 예약은 국립공원 예약시스템(reservation.knps.or.kr)을 통해 1인당 동행인 10명까지 선착순으로 예약이 가능하다.


고령자와 장애인, 외국인은 해당 구간별 국립공원 사무소를 통해 전화 예약 접수가 가능하며, 사무소별 전화번호와 예약제 관련 상세한 내용은 국립공원 누리집(knps.or.kr)에 9월 19일에 공지된다.


한편, 늦여름부터 가을까지 인기가 높은 △지리산 칠선계곡(주 4회 40명), △속리산 묘봉(310명) 및 도명산(480명)은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사전 예약제를 실시하고 있으며, 월악산 옥순봉·구담봉(560명) 및 황장산(370명)은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운영한다.


전통적인 단풍철 인기 구간인 △설악산 흘림골(5,000명), △북한산 우이령길(1,190명), △지리산 거림~세석(1,160명) 및 노고단(1,870명)은 연중 내내 사전 예약제로 운영하고 있다.


정정권 국립공원공단 탐방복지처장은 "탐방로 예약제는 계절 변화에 따른 멸종위기 야생생물의 생태적 특성과 탐방객의 집중을 고려하여 구간별로 적정한 인원이 탐방하는 제도"라며, "가을 단풍철을 맞아 국민 모두가 안전하고 쾌적한 탐방을 할 수 있도록 현장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붙임  1. 국립공원 탐방로 예약제 구간별 운영현황.

          2. 운영사진.  끝.

“이 자료는 환경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공공누리 출처표시의 조건에 따라 자유이용이 가능합니다. (텍스트)
단, 사진, 이미지, 일러스트, 동영상 등의 일부 자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저작권 전부를 보유하고 있지 아니하므로, 반드시 해당 저작권자의 허락을 받으셔야 합니다.
정책브리핑 공공누리 담당자 안내 닫기

이전다음기사

다음[보도참고] 식약처, 유방암.위암 환자에게 새로운 치료 기회 제공

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 또는 계정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1. 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

히단 배너 영역

정책 NOW, MY 맞춤뉴스

정책 NOW

저출생 극복 나도 아이도 행복한 세상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MY 맞춤뉴스 AI 추천

My 맞춤뉴스 더보기

인기, 최신, 오늘의 영상 , 오늘의 사진

오늘의 멀티미디어

정책포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