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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자료)국내에 재생에너지 인프라가 제대로 갖춰지지 않아 RE100 목표 달성이 어렵다는 주장은 사실과 다름(9.21일자 뉴스핌「‘RE100’두고 딜레마에 빠진 기업들... 국내공장 해외이전 우려」 보도에 대한 설명)

2022.09.22 산업통상자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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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사내용

 

국내 4대그룹 모두가 RE100 가입을 완료했으나 국내 재생에너지 인프라가 갖춰지지 않아 RE100 목표 달성이 어려움

 

국내 태양광 풍력 발전량이 삼성전자 ‘21년 사용량 22.4TWh에도 미치지 못하며, 정부는 재생에너지 비율을 줄이고 원전으로 채우겠다는 정책기조를 이어나가고 있음

 

2. 동 보도내용에 대한 입장

 

국내 재생에너지 부족으로 RE100 이행이 불가능하다는 주장은 전혀 사실과 다르므로 보도에 신중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내 태양광·풍력 발전량(22.4Twh)삼성전자의 ’21년 전력사용량(22.4Twh)에도 미치지 못한다는 주장은 기본적인 사실관계가 다름

 

ㅇ 언급된 22.4TWh는 삼성전자 전세계 사업장 전력사용량으로 추정되며, ‘21년 삼성전자 국내 전력사용량은 20TWh 미만임

 

또한, '21태양광·풍력 발전량(25TWh)만으로도 삼성전자의 국내 전체 전력사용량을 초과하고 있으며,

RE100은 태양광·풍력 외에도 수력·바이오 등을 모두 재생에너지로 인정하고 있어 태양광·풍력 발전량만과의 비교도 적절하지 않으며, 금년도 재생에너지 총 발전량은 44TWh 이상으로 전망됨

 

국내 재생에너지 인프라가 제대로 구축되지 않아 국내기업들이 외로 이전할 수 밖에 없다는 주장도 사실과 다름

 

RE100‘50년까지 재생에너지 100%를 목표로 하는 캠페인으로 국내기업들의 RE100 이행계획*을 고려하면, 재생에너지가 부족하다는 주장은 부적절

 

* 국내 대다수 RE100 기업은 100% 목표시점을 2040~50년으로 설정

 

오히려 금년 재생에너지 판매(녹색프리미엄)물량(27TWh) 대비 국내기업의 구매량(5.7TWh) 21%에 불과, 현재 재생에너지 수요가 공급 대비 훨씬 낮은 실정

 

ㅇ 아울러 금년 국내 재생에너지 발전량(44TWh 전망)은 삼성전자를 포함한 국내 23RE100 기업이 금년부터 100% 재생에너지를 한다고 해도 충족 가능한 규모임

 

정부가 재생에너지 비율을 줄여 그 자리를 원전으로 채운다는 주장 또한 사실과 다름

 

정부는 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실무안에서 신재생에너지 비중(잠정) 현재(‘217.5%) 대비 ’303배 수준(21.5%) 확대하는 계획을 제시하였으며, ‘30년 이후에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임

 

ㅇ 이는 정책역량을 집중하여 신재생에너지를 확대한 지난 정부의 보급 속도(1%p 증가)보다 더욱 빠른 속도(1.6%p)로 재생에너지를 확대해 나가야 달성 가능한 목표로서, 실현 가능성을 고려하면서도 정부의 적극적인 보급 의지를 반영한 결과임

 

정부는 앞으로도 기업들이 보다 원활히 RE100을 이행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재생에너지를 확대해 나가는 한편,

 

기업의 이행비용부담 완화 위한 세제·금리 등 인센티브 지원, 재생에너지 거래 및 투자활성화 위한 제도개선, 이행 컨설팅 및 정보제공 등을 다각도로 추진해 나갈 계획임

 


“이 자료는 산업통상자원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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