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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에너지 확산 위한 글로벌 파트너십 강화

2022.09.23 산업통상자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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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에너지 확산 위한 글로벌 파트너십 강화

- 13차 청정에너지장관회의·7차 미션이노베이션장관회의 참석 -


 

산업통상자원부(장관:이창양) 천영길 에너지산업실장9.21()~23(), 피츠버그에서 개최된 13차 청정에너지장관회의·7차 미션이노베이션장관회의*한국대표참석했다.

 

* The 13th Clean Energy Ministerial(CEM13) and the 7th Mission Innovation Ministerial(MI-7)

 

 

 

< CEM13/MI-7 개요 >

 

 

 

 

 

 

 

일시:2022. 9.21()23() 장소:피츠버그 데이비드로렌스컨벤션센터 일원

 

참석:30여개국 장·차관급(의장:Jennifer Granholm 에너지부 장관), 국제기구(IEA·IRENA·IAEA ) 사무총장, 기업(GE·웨스팅하우스 등) CEO

 

* 한국 대표단:산업통상자원부 천영길 에너지산업실장(수석대표),
에너지경제연구원, 에너지기술평가원 등

 

주제:청정에너지(원전·수소·에너지효율 등) 혁신기술 개발, 보급 방안 등


 

청정에너지장관회의청정에너지 보급확산을 위해 2010년도에 출범하여 현재 회원국이 30개국에 달하며, 미션이노베이션장관회의청정에너지 R&D 확대를 목표로 2015년도에 출범한 후 현재 23개국이 참여하고 있다. 한국은 두 회의체 출범 당시부터 회원국으로 활발히 활동해오고 있다.

 

* 한국, 미국, 영국, 중국, 일본, 호주, 브라질, 캐나다, 칠레, 덴마크, 프랑스, 독일, 인도, 이탈리아, 노르웨이, 사우디, 스웨덴, UAE, 네덜란드, 핀란드(CEM,MI공통 참여) // 인도네시아, 멕시코, 러시아, 뉴질랜드, 남아공, 스페인, 폴란드, 포르투갈(이하 CEM) // EU, 오스트리아, 모로코(이하 MI)

ㅇ 개최국인 미국은 9.21일 제니퍼 그랜홈 에너지부 장관의 개회식 연설통해 6번째 에너지어스샷(Energy Earthshot)산업열샷(Industrial Heat Shot)을 공개했다.

 

- 산업열샷은 철강·화학등 산업에서 사용하는 열을 원자력·재생에너지 등 청정에너지로 생산하고, 혁신적인 전기 및 저온활용 공정을 개발하여 2035년까지 산업열의 온실가스 배출 85% 이상 저감을 목표로 한다.

 

 

< 에너지 어스샷 개요 >

 

 

 

 

 

 

 

개요 : 청정에너지 비용저감·보급확산을 위해, 분야별 기술난제 규명, 의욕적 목표설정 및 달성전략 도출

 

 

현재까지 발표한 에너지 어스샷

 

수소샷(Hydrogen Shot, ‘21.6.7) : 10년내 수소 1kg 가격 1불 달성

장주기에너지저장샷(Long Duration Storage Shot, ‘21.7.14) : 10년내 ESS 비용 90% 절감

탄소제거샷(Carbon Negative Shot, ‘21.11.5) : 탄소 1톤 포집비용 $100 미만

지열샷(Enhanced Geothermal Shot, ‘22.9.8) : ’35년 지열시스템비용 MWh45달러

부유식해상풍력샷(Froating Offshore Wind Shot, 22.9.15) : ‘35MWh45달러

산업열샷(Industrial heat Shot, ‘22.9.21) : ’35년 산업열 온실가스 배출 85% 저감


 

회의에 참석한 각국 수석대표들은 자국의 에너지 정책 추진현황을 설명하고, 빠른 혁신과 보급(Rapid Innovation and Deployment)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토론과 논의도 심도있게 진행했다.

 

한국 대표단은 지난 7월 발표한 새정부 에너지정책 방향을 미국, 영국 등 주요국과 공유하고, 청정에너지로서의 원전의 중요성과 확대방안 그리고 에너지 수요관리효율혁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수석대표-CEO 라운드테이블(9.2209:30~11:45)

 

: 수석대표와 주요기업 CEO가 해당 이슈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는 세션, 한국 원자력, 건물효율 2개 분야에 배정되었다.

 

* 원자력, 건물효율, 수소, 바이오, 전력, 탄소제거, 산업, 수송, 공정전환 등 총 9개 주제

 

- (원자력) ‘청정에너지로서 원전의 이점 및 성공사례 확산과 민간투자 장려 방안에 대해 참석자간 의견을 교환했으며,

천영길 실장은 원전은 안정적인 전원 공급, 연료가격의 안정성, 높은 경제성 및 무탄소배출인 청정에너지라면서, “한국의 새정부는 에너지 안보 화와 탄소중립 달성의 수단으로 재생에너지와 함께 원전을 조화롭게 활용할 계획이라고 언급했다.

 

- (건물효율) 건물효율향상의 보급확대 정책과 민-관 협력 방안에 대해,

 

천영길 실장은 한국정부는 R&D투자, 제로에너지건축인증 의무화 및 에너지사용량 목표관리제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 중이며,

 

민간 탄소중립 건축 생태계가 형성될 수 있도록 정부는 관련규정* 건축현장의 실제 환경면밀히 반영해야 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 건축물 에너지인증 규칙, 건축물의 에너지절약 설계기준 등

 

CEM13/MI-7 장관회의(9.2214:15~15:45)

 

: 청정에너지 확산을 위한 CEM/MI 회의체의 기능과 역할, 청정에너지 우선 순위에 대한 각국의 견해 등을 공유했다.

 

- 동 회의에서 천영길 실장은 CEMMI은 글로벌 에너지 정책의 연합체로서, 청정에너지 기술 혁신과 보급 확대를 위한 각국의 역량을 결집할 수 있도록 많은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한국 새정부는 에너지 안보 강화 및 청정에너지 전환 가속화를 위해 합리적인 에너지믹스 구성과 함께 청정에너지로서의 원전 활용, 재생에너지·수소에너지 보급, 산업·건물·수송부분의 효율 혁신을 우선시 하고 있음을 언급했다.

 

청정에너지 기술실증 챌린지 동참 선언

 

* 9.2216:15~18:30, ‘빠른 혁신과 보급세션 계기(잠정)

 

: 이창양 장관은 영상연설을 통해 한국의 적극적 참여를 선언하며,

 

 

- 한국정부는 원자력·효율혁신·수소 등을 중심으로 기술상용화 지원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며, 참여국들과의 협력에 기반한 성과 확산도 기대한다.”고 밝혔다.

 

 

 

< 청정에너지 기술실증 챌린지 개요 >

 

 

 

 

 

 

 

 

목표:청정에너지 기술의 조기 상용화를 위해 20212026년 동안 글로벌 청정에너지
기술실증 공공투자 900억불(미국 215억불) 달성

 

출범:2022.6.17, 주요 경제국 포럼 정상회의를 계기로 미국(챌린지 제안), 캐나다, 프랑스, 독일, 영국, 인도네시아, 이탈리아, UAE 8개국 참여로 출범

 

운영:매년 회원국 공공부문 청정에너지 기술투자 규모를 집계하여 목표달성도 점검, 행동촉구 캠페인, 신규회원국 모집 추진
(금번 CEM13/MI-7 계기 참여국 확대 차 한국에 동참 요청)


 

한편, 부대행사로 진행된 8ISGAN* 어워드(9.2312:45~13:45)에서는 한국 한전전력연구원‘V2G 핵심요소 실증사업스마트그리드협회 스마트그리드 교육사업 프로젝트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 8ISGAN 어워드 개요 >

 

 

 

 

 

 

 

 

ISGAN: 국제스마트그리드협의체(International Smart Grid Action Network),
한국, 미국, 영국, 일본, 중국 등 26개 회원국
한국(스마트그리드사업단)2011년 창립멤버, 오스트리아와 공동사무국 운영

 

수 상: (대 상) 네덜란드 스마트태양광, 인도 스마트그리드 생태계 구축
(우수상) 한국 V2G 핵심요소 실증사업, 한국 스마트그리드 교육사업
(장려상) 캐나다 피크드라이브, 말레이시아 AMI 인력양성


 

천영길 실장은 시상자로 참석, 현장에 참석한 한전전력연구원 박기준 수석연구원에게 우수상을 수여하며, “동 프로젝트가 전력과 전기차 산업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높이 평가했다.

 

* 스마트그리드협회(스마트그리드 교육사업으로 우수상 수상)는 영상으로 참여

 

9.23() 폐회식과 함께 3일간 진행된 회의는 모두 종료되었으며,
202314차 청정에너지장관회의·8차 미션이노베이션장관회의 (CEM13/MI-7) 2023년 인도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 자료는 산업통상자원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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