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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코로나19 상황 관련 미국, 일본 등 주요국 양자 협력을 통한 감시, 대응 공조 강화
- 중국 코로나19 상황 관련 미국, 일본과 양자 협의를 통해 확진자 및 변이 검출 상황, 대응 정책 등 협의 실시(1.4.~1.5.) -
□ 질병관리청(청장 지영미)은 오늘(1.5.) 일본 국립감염병연구소(National Institute of Infectious Diseases) 타카시 와키타(Takashi Wakita) 소장과 회의를 갖고, 중국 코로나19 관련 상황 및 대응 조치 등에 관하여 논의하였다.
○ 최근 중국발 입국자에 대한 코로나19 감시 강화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양 기관장은 긴급히 화상회의를 통해 중국발 입국자의 확진율, 변이 상황 등에 대한 정보와 의견을 교환하고 향후 전망 등에 대해 논의하였다.
□ 또한, 전날인 1월 4일(수) 오후 9시부터 미국 보건부 및 질병통제예방센터(CDC, 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와 중국발 항공기 입국자와 관련하여 코로나19 대응에 대한 한․미 보건당국 양자 실무협의를 가졌다.
○ 이 회의는 양 기관이 중국발 입국자 관련 코로나19 현황과 대응 정책*에 대한 공유 필요성을 인식하여 진행되었으며,
* 미국은 현재 중국발 항공기 이용 입국자 중 희망자 대상 제한적으로 유전체 분석을 실시 중으로, 특히, 한국에서 실시하는 중국발 해외유입 확진자 검체 전수 전장 유전체 분석 관련 정보공유 요청
- 양 기관의 다양한 부서*에서 참여하였다.
* (질병청) 국제협력, 신종병원체분석, 위기분석 등, (미국측) 보건부 아시아태평양 담당, CDC 코로나19 대응팀, 출입국 관리, 여행자보건팀 등
○ 동 회의에서 한국은 중국발 입국자에 대한 입국 전․후 코로나19 검사 의무화, 중국발 해외유입 확진자에 대한 격리 관리 등 강화된 대책과 함께 입국자 유전자 정보 분석 현황을 공유하였으며,
- 미국측은 7개 공항에서 실시 중인 여행자 기반 유전자 감시 프로그램의 취지와 변이 유전자 조기발견 성과를 소개하고, 중국 입국자와 관련한 현재 상황 및 조치들에 대하여 토론하였다.
□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앞으로도 미국, 일본 등 주요 국가와 중국발 입국자 관련 상황 등을 공유하고,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협력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언급하며,
○ “국외 질병관리기관의 전문가들과 상시적 네트워크를 통해 해외 유입 감염병의 감시 등 대비․대응을 선제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자료는 질병관리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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