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2월말 기준 고용보험 상시가입자는 1,485만 5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34만 3천명(+2.4%) 증가하였다. 

산업별로는 제조업(+72천명), 보건복지(+67천명), 출판영상통신(+50천명), 전문과학기술서비스(+44천명), 숙박음식(+40천명) 등에서 크게 증가하였다.
제조업은 생산 및 수출 감소 등 어려운 여건에도 전자통신, 금속가공, 기계장비, 식료품 등을 중심으로 2021년 1월이후 증가 지속 중이며, 서비스업도 비대면 수요 증가와 대면활동 정상화 등으로 대부분 업종에서 증가하였다.

사업서비스, 제조업, 전문과학기술서비스, 교육서비스 등 업종에서 증가폭이 확대되고, 공공행정은 감소폭이 큰 폭으로 축소되면서 전체 가입자 증가폭은 소폭 확대되었다.

12월 중 구직급여 신규신청자는 9만 9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3천명(-2.8%) 감소하였으며, 공공행정(-5천명)에서 큰 폭으로 감소하였다.

구직급여 지급자는 50만 3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2만 6천명(-5.0%) 감소하였고, 지급액은 7,489억원으로 626억원(-7.7%) 감소하였으며, 지급 건수당 지급액은 약 139만원으로 0.9% 증가하였다. 


문  의:  미래고용분석과  박홍순 (044-202-7256), 정혜영 (044-202-7259)

“이 자료는 고용노동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이전다음기사

다음기사워크넷 “인공지능(AI) 일자리 매칭 서비스” 3년 연속 취업 성과 향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