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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 산불 위험 빨간불! 최근 10년간 1월보다 27.5% 더 많이 발생 -
□ 최근 10년간 2월 평균 산불 발생 건수는 69.7건으로 1월 42.2건에 비해 27.5% 높으며, 2022년에는 산불 발생이 1월 85건에서 2월 140건으로 55%나 증가한 만큼 2월은 불씨 취급에 주의가 필요한 시기이다.
□ 이에,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박현) 산림바이오소재연구소는 2월 3일(금), 경남 진주시 월아산 일대 진주산림과학연구시험림에서 봄철 산불 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 이날 캠페인에서는 등산객 및 인근 주민들을 대상으로 봄철 산불 예방 안전 수칙(입산 시 성냥·라이터 인화성 물질 소지 금지, 산에서 취사·야영금지 등)과 산불 발생 시 행동 요령 등이 담긴 홍보물을 배부하면서 안내 활동을 펼쳤다.
□ 지난해 산불 발생 건수는 총 742건, 피해 면적은 24,783ha로 최근 10년 평균 대비 건수는 38%, 면적은 59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산림청 산불방지과). 지난해만 축구 경기장(약 1ha) 약 2만 5천 개에 해당하는 산림이 소실되는 큰 피해를 본 만큼 모두가 경각심을 갖고 산불 예방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 최근 10년(′13년~′22년) 평균 산불 피해 현황 : 건수 535건, 면적 3,558ha
□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바이오소재연구소 서정원 소장은 “봄철 산불조심기간은 산불 발생 위험이 매우 높은 시기로, 불씨 취급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산불 예방 활동과 캠페인을 하겠다.”라고 밝혔다.
“이 자료는 산림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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