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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해 대광위원장, “찾아가는 광역교통정책으로 국민만족도 높일 것”
3일 남양주 별내, 지금, 진건지구 광역교통 개선과제 논의
- 2일에는 광명시흥지구 교통대책 현장 찾아 신속·철저한 관리 강조
이성해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장은 2월 3일(금) 서울역 스마트워크센터에서 남양주시, LH, GH와 함께 남양주 별내지구·지금지구·진건지구 광역교통 현황을 점검하고, 광역교통 개선과제를 논의하였다.
해당 지구 주민들의 출퇴근 불편 등을 해소하기 위해 광역버스 노선 신설 필요성, 시내·마을버스 확충, DRT 도입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하였다.
이에, 이 위원장은 입주민들의 교통불편 완화를 위해 대중교통을 신속히 확충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고, 대광위·남양주시·LH·GH가 공동 참여하는 광역교통 개선 TF에서 신속하게 교통보완대책을 마련할 것을 주문하였다.
한편, 간담회에 하루 앞선 2일(목) 이 위원장은 광명시흥지구를 방문하여 광역교통 개선대책을 포함한 사업 전반에 대한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지구 현장을 둘러보았다.
이번 점검은 지난해 11월 28일 광명시흥 지구지정 발표에 따른 후속조치로 신속한 광역교통 개선대책 마련으로 교통이 편리한 도시를 조성하겠다는 정책적 의지의 일환에서 마련되었다.
이 위원장은 광명시흥사업본부에서 광명시흥지구 사업추진 및 광역교통 개선대책 수립 현황을 점검한 후, 해당 지구로 이동하여 현장 여건 및 진행 상황 등을 살펴보았다.
점검을 마친 이 위원장은 ”과거 광역교통 개선대책 수립에도 불구하고, 개선대책 세부 사업의 적절성 및 이행 지연 등으로 많은 신도시 입주민이 피해를 감내해야 했다“고 지적하면서, ”이러한 문제가 더 이상 반복되지 않도록 대책 수립 단계부터 사업시행자·지자체·지역주민·교통전문가 등의 긴밀한 소통과 협조를 거쳐 해당 도시에 필요한 꼭 필요한 사업이 광역교통 대책으로 마련되어야 한다“라고 강조하였다.
특히, “광명시흥지구는 「국민 주거 안정 실현방안」(`22.8.16) 및 「청년·서민 주거 안정을 위한 공공주택 50만호 공급계획」(`22.10.26) 발표 이후 지정된 첫 번째 지구”임을 언급하면서, “광역교통 개선대책 수립 후에도 치밀한 사업관리를 통해 적기에 개선대책 사업을 완료하여, 장래 입주민의 교통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마지막으로 이 위원장은 “광명시흥지구가 선(先) 교통 후(後) 입주의 모범 모델이 될 수 있도록 대광위에서도 개선대책 내용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2023. 2. 3.
국토교통부 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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