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영역
초격차 사업(프로젝트) 참여를 위한 열띤 경쟁이 시작됐다!
- 일반 공모에 969개사가 지원하여 13.1:1의 경쟁률 기록 -
□ 신산업 분야를 선도할 기저기술(딥테크) 창업기업(스타트업) 선발을 위해 국내외 최고 수준의 학계 및 산업계 연구자, 세계(글로벌) 수준 대·중견기업 임원 등 최고 전문가 240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단 구축
2023.03.13
중소벤처기업부
글자크기 설정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초격차 창업기업(스타트업) 1000+ 사업(프로젝트)’의 세부사업인 ‘신산업 창업기업(스타트업) 육성사업’의 신청·접수 결과를 발표하고 초격차 창업기업(스타트업) 선정을 위한 절차에 본격적으로 돌입하였다.
‘초격차 창업기업(스타트업) 1000+ 사업(프로젝트)’(이하 초격차 사업(프로젝트))는 시스템 반도체, 미래 이동수단(모빌리티) 등 10대 초격차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미래 혁신성장을 이끌 창업기업(스타트업) 1,000여개사를 선발하여 올해부터 향후 5년간 2조원을 투입하여 집중 육성하는 사업이며,
중소벤처기업부는 동 사업(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공모와 민간 및 관계부처 추천을 통해 초격차 창업기업(스타트업)을 선발하는 ‘신산업 창업기업(스타트업) 육성사업’의 신청·접수를 지난주에 마무리하고 그 결과를 발표하였다.
① ‘신산업 창업기업(스타트업) 육성사업’ 신청·접수 결과
‘신산업 창업기업(스타트업) 육성사업’의 신청·접수 결과를 살펴보면, 올해 선정 규모는 5개 분야에서 총 150개사를 선발할 예정이며, 이 중 공모 방식의 경우 74개사 모집에 969개의 창업기업(스타트업)이 신청해 평균 13.1: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였다.
* 5대 분야 : 시스템 반도체, 생명공학(바이오)·건강(헬스), 미래 이동수단(모빌리티), 친환경·에너지, 로봇
< 신산업 창업기업(스타트업) 육성사업 신청·추천 결과(단위 : 개사) >
* 민간·부처 추천 방식의 경우 추천 가능 업체수가 제한되어 있어 평균 경쟁률이 낮음
분야별로는 신산업 분야 중 창업기업(스타트업)들이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생명공학(바이오)·건강(헬스) 분야가 23개사 모집에 466개사가 신청해 20.3:1의 가장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고, 친환경·에너지 18:1, 로봇 9.7:1, 미래 이동수단(모빌리티) 8.6:1, 시스템 반도체 3.5:1 순으로 그 뒤를 이었다.
이처럼 ‘신산업 창업기업(스타트업) 육성사업’이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것은 초격차 사업(프로젝트)의 파격적인 지원 내용과 더불어 최근 간담회 등을 통해 ‘초격차 창업기업(스타트업) 육성’을 지속적으로 강조한 이영 장관의 의지가 업계에 전달된 결과로 풀이된다.
한편, 일반 공모 신청 현황을 살펴보면 업력 10년 이내 기업 중 7년을 초과한 기업이 전체 신청기업의 11.1%(108개사)를 차지하였다.
이는 신산업 기술 창업 촉진을 위해 전면 개정한 창업지원법이 작년 6월 본격 시행됨에 따라 신산업 창업기업 정부 지원대상을 기존 창업 후 7년 이내에서 10년 이내 기업으로 확대한 결과이다.
그리고 기저기술(딥테크) 창업기업(스타트업)을 모집하는 만큼 연구원 창업기업이 신청기업의 30.5%(296개사)를 차지하였다.
이외에도 최근 2년간 투자유치 이력이 있는 기업이 42.9%(416개사), 기업당 평균 고용 규모는 약 10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② 초격차 사업(프로젝트)을 위한 평가 체계 개편
한편, 중소벤처기업부는 이러한 초격차 사업(프로젝트)에 대한 높은 관심에 부응하기 위해 최고 수준의 평가 위원단을 구축하고 평가 방식 개선도 추진할 계획이다.
먼저, 평가위원단의 경우 신산업 분야를 선도할 기저기술(딥테크) 기업 선발을 위해 국내외 최고 수준의 학계 및 산업계 연구자와 세계(글로벌) 수준 대·중견기업 임원, 창업기업 육성기관(AC)·벤처투자사(VC) 투자 전문가 등 총 240명의 전문가가 평가에 참여하기로 확정됐으며,
평가 방식도 1시간 내외의 공개 심층 평가 방식과 평가위원별 전문 분야 평가제 도입 및 기술성 평가 배점 확대 등을 통해 기술력이 높은 창업기업(스타트업)이 초격차 사업(프로젝트)에 선정될 수 있도록 개선하였다.
③ 초격차 창업기업(스타트업) 국민 평가단 모집
또한, 중소벤처기업부는 초격차 사업(프로젝트)에 대한 일반 국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평가 절차의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초격차 창업기업(스타트업) 국민 평가단’을 모집하여 초격차 사업(프로젝트) 평가에 참여시킬 계획이다.
‘초격차 창업기업(스타트업) 국민 평가단’은 창업 경력자 또는 관련 분야 전공자 등 최소 자격을 갖춘 경우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3월 14일(화)부터 K-Startup 포털 누리집(www.k-startup.g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3월 14일(화)부터 3월 24일(금)까지 신청 가능하다.
이영 장관은 “최근 인공지능(AI), 미래차, 반도체 등 신산업 분야에서 디지털 혁신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으며, 우리나라가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신산업 분야 기저기술(딥테크) 육성은 필수적인 과제”라며,
“기저기술(딥테크) 기업이 초격차 사업(프로젝트) 참여를 통해 향후 세계(글로벌)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평가위원 선발 및 평가 진행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신산업 창업기업(스타트업) 육성사업’의 선정 평가는 3월 중순부터 서류평가를 시작으로 약 한 달여간 진행될 예정이며, 최종 선정기업은 4월말에 발표할 예정이다.
‘초격차 창업기업(스타트업) 1000+ 사업(프로젝트)’(이하 초격차 사업(프로젝트))는 시스템 반도체, 미래 이동수단(모빌리티) 등 10대 초격차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미래 혁신성장을 이끌 창업기업(스타트업) 1,000여개사를 선발하여 올해부터 향후 5년간 2조원을 투입하여 집중 육성하는 사업이며,
중소벤처기업부는 동 사업(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공모와 민간 및 관계부처 추천을 통해 초격차 창업기업(스타트업)을 선발하는 ‘신산업 창업기업(스타트업) 육성사업’의 신청·접수를 지난주에 마무리하고 그 결과를 발표하였다.
① ‘신산업 창업기업(스타트업) 육성사업’ 신청·접수 결과
‘신산업 창업기업(스타트업) 육성사업’의 신청·접수 결과를 살펴보면, 올해 선정 규모는 5개 분야에서 총 150개사를 선발할 예정이며, 이 중 공모 방식의 경우 74개사 모집에 969개의 창업기업(스타트업)이 신청해 평균 13.1: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였다.
* 5대 분야 : 시스템 반도체, 생명공학(바이오)·건강(헬스), 미래 이동수단(모빌리티), 친환경·에너지, 로봇
< 신산업 창업기업(스타트업) 육성사업 신청·추천 결과(단위 : 개사) >
구분 | 일반 공모 | 민간·부처추천 | 계 | |||||
소계 | 시스템 반도체 | 생명공학(바이오)·건강(헬스) | 미래 이동수단 (모빌리티) |
친환경· 에너지 |
로봇 | |||
선정규모 | 74 | 12 | 23 | 15 | 12 | 12 | 76 | 150 |
신청기업 (경쟁률) |
969 (13.1:1) |
42 (3.5:1) |
466 (20.3:1) |
129 (8.6:1) |
216 (18:1) |
116 (9.7:1) |
125 (1.6:1) |
1,094 (-) |
분야별로는 신산업 분야 중 창업기업(스타트업)들이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생명공학(바이오)·건강(헬스) 분야가 23개사 모집에 466개사가 신청해 20.3:1의 가장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고, 친환경·에너지 18:1, 로봇 9.7:1, 미래 이동수단(모빌리티) 8.6:1, 시스템 반도체 3.5:1 순으로 그 뒤를 이었다.
이처럼 ‘신산업 창업기업(스타트업) 육성사업’이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것은 초격차 사업(프로젝트)의 파격적인 지원 내용과 더불어 최근 간담회 등을 통해 ‘초격차 창업기업(스타트업) 육성’을 지속적으로 강조한 이영 장관의 의지가 업계에 전달된 결과로 풀이된다.
한편, 일반 공모 신청 현황을 살펴보면 업력 10년 이내 기업 중 7년을 초과한 기업이 전체 신청기업의 11.1%(108개사)를 차지하였다.
이는 신산업 기술 창업 촉진을 위해 전면 개정한 창업지원법이 작년 6월 본격 시행됨에 따라 신산업 창업기업 정부 지원대상을 기존 창업 후 7년 이내에서 10년 이내 기업으로 확대한 결과이다.
그리고 기저기술(딥테크) 창업기업(스타트업)을 모집하는 만큼 연구원 창업기업이 신청기업의 30.5%(296개사)를 차지하였다.
이외에도 최근 2년간 투자유치 이력이 있는 기업이 42.9%(416개사), 기업당 평균 고용 규모는 약 10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② 초격차 사업(프로젝트)을 위한 평가 체계 개편
한편, 중소벤처기업부는 이러한 초격차 사업(프로젝트)에 대한 높은 관심에 부응하기 위해 최고 수준의 평가 위원단을 구축하고 평가 방식 개선도 추진할 계획이다.
먼저, 평가위원단의 경우 신산업 분야를 선도할 기저기술(딥테크) 기업 선발을 위해 국내외 최고 수준의 학계 및 산업계 연구자와 세계(글로벌) 수준 대·중견기업 임원, 창업기업 육성기관(AC)·벤처투자사(VC) 투자 전문가 등 총 240명의 전문가가 평가에 참여하기로 확정됐으며,
평가 방식도 1시간 내외의 공개 심층 평가 방식과 평가위원별 전문 분야 평가제 도입 및 기술성 평가 배점 확대 등을 통해 기술력이 높은 창업기업(스타트업)이 초격차 사업(프로젝트)에 선정될 수 있도록 개선하였다.
③ 초격차 창업기업(스타트업) 국민 평가단 모집
또한, 중소벤처기업부는 초격차 사업(프로젝트)에 대한 일반 국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평가 절차의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초격차 창업기업(스타트업) 국민 평가단’을 모집하여 초격차 사업(프로젝트) 평가에 참여시킬 계획이다.
‘초격차 창업기업(스타트업) 국민 평가단’은 창업 경력자 또는 관련 분야 전공자 등 최소 자격을 갖춘 경우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3월 14일(화)부터 K-Startup 포털 누리집(www.k-startup.g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3월 14일(화)부터 3월 24일(금)까지 신청 가능하다.
이영 장관은 “최근 인공지능(AI), 미래차, 반도체 등 신산업 분야에서 디지털 혁신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으며, 우리나라가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신산업 분야 기저기술(딥테크) 육성은 필수적인 과제”라며,
“기저기술(딥테크) 기업이 초격차 사업(프로젝트) 참여를 통해 향후 세계(글로벌)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평가위원 선발 및 평가 진행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신산업 창업기업(스타트업) 육성사업’의 선정 평가는 3월 중순부터 서류평가를 시작으로 약 한 달여간 진행될 예정이며, 최종 선정기업은 4월말에 발표할 예정이다.
“이 자료는 중소벤처기업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 공공누리 출처표시의 조건에 따라 자유이용이 가능합니다. (텍스트)
- 단, 사진, 이미지, 일러스트, 동영상 등의 일부 자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저작권 전부를 보유하고 있지 아니하므로, 반드시 해당 저작권자의 허락을 받으셔야 합니다.
정책브리핑 공공누리 담당자 안내
닫기
문의처 : 문화체육관광부 정책포털과
뉴스 |
|
---|---|
멀티미디어 |
|
브리핑룸 |
|
정책자료 |
|
정부기관 SNS |
|
※ 브리핑룸 보도자료는 각 부·처·기관으로부터 연계로 자동유입되는 자료로 보도자료에 포함된 연락처로 문의
※ 전문자료와 전자책의 이용은 각 자료를 발간한 해당 부처로 문의
이전다음기사
다음기사창업기업(스타트업) 한국(코리아), 사우디아라비아로 가는 길이 열린다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 또는 계정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1. 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
정책 NOW, MY 맞춤뉴스
정책 NOW
인기, 최신, 오늘의 영상 , 오늘의 사진
인기 뉴스
-
5월 정기분 근로·자녀장려금 신청
-
9월까지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매주 환급…취약상권 살린다
-
국세청 원클릭 환급, 직접 해봤습니다
-
7월까지 추경 12조원 70% 이상 집행…소상공인 300만명 이상 지원
-
개인정보위 "SKT, 전체 이용자 대상 1차 유출통지 방침 알려와"
-
복지부 2차관 "AI 신약개발에 정부 지원 아끼지 않을 것"
-
40개 의과대학, 수업불참 '의대생 8305명 유급·46명 제적' 확정·통보
-
전국 84개 전통시장, 수산물 사면 최대 30% 환급
-
2025년 찾아가는 희귀질환 진단지원 사업
-
"아침·저녁·휴일에도 돌봄 제공"…거점형 돌봄기관 시범운영
최신 뉴스
- 제21회 국무회의 브리핑
- 김윤상 차관, 부산지역 투자집행 현장방문 및 공공기관 간담회 개최
-
첨단 GPU 1만장 연내 확보, 국내 AI 생태계에 GPU 순차지원 추진
- 오사카 엑스포 무대에서 빛난 한국의 힘 기술과 문화로 전세계의 시선을 사로잡다
- [국방기술품질원] 민관군 통합 대군근접지원반, 서북도서 무기 운용성 높인다
- 레이더 글로벌 강국 도약을 위한 힘찬 발걸음
- 중소기업의 혁신기술로 국방을 더 강하게
-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부산울산경남 지역특화 스타상품 선정기업 발대식 개최
- 보훈부, 대를 이어 헌신한 명예로운 보훈가족 태극기 기념패 증정
-
당신이 Knock Knock(똑똑)하면 우리가 Smart(똑똑)하게 (feat. 고용복지플러스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