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배터리광물 세미나 개최 |
-「핵심광물 확보전략」에 따라, 인니․호주․캐나다 등 자원부국과 교류 확대 - |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 이하 산업부)와 한국광해광업공단(사장 황규연, 이하 공단)은 우리 기업들에게 핵심광물 관련 최신정보를 공유하고, 주요 자원부국과 민간 차원의 교류협력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3.17.(금) 서울 코엑스에서 「글로벌 배터리광물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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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배터리광물 세미나 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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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일시) ‘23. 3. 17.(금) 13:00~17:00
ㅇ (장소) 코엑스 컨퍼런스룸 (남 317호)
ㅇ (참석) 자원개발 관련 기관, 학계, 기업인 등 약 200여 명
ㅇ (주요내용) △우리 정부의 「핵심광물 확보전략」 소개, △글로벌 배터리광물 수급 현황 및 전망, △인니·호주·캐나다 핵심광물 프로젝트 소개 등 |
□ 이번 세미나는 핵심광물 수급 위기에 적기 대응하고, 국가 첨단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지난 2월 말 산업부가 발표한 우리 정부의 「핵심광물 확보전략」이행의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ㅇ 배터리와 핵심광물 간의 밀접한 전후방산업 연관효과를 고려하여, 업계 관계자들에게 핵심광물 공급망 가치사슬 전반에 대한 입체적 시각을 제공하기 위해 한국배터리산업협회의 ‘인터배터리’ 행사와 연계하여 진행되었다.
□ 특히, 최근 자원민족주의 확산으로 인해 무역장벽이 강화되는 가운데, 주요 수입국 간 핵심광물 확보경쟁이 치열해 지고 있는 현실을 감안하여, 우리 기업의 핵심광물 공급선 다변화를 지원하기 위해,
ㅇ 세계 최대 니켈 생산국인 인도네시아의 니켈협회회장(나난 수카르나)을 비롯하여, 호주, 캐나다의 자원개발기업 관계자 등을 이번 세미나에 초청하여, 이들 국가들의 핵심광물 산업 전망과 니켈, 리튬 개발 프로젝트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 산업부 유법민 자원산업정책국장은 축사를 통해, “세계 경제가 핵심광물 집약형 산업구조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는 현 시점에서, 인도네시아, 호주, 캐나다 등 주요 자원보유국과의 민․관 교류협력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함을 강조하고,
ㅇ “우리 정부는 「핵심광물 확보전략」에 따라, 앞으로도 여러 자원부국들과 양자·다자협력을 강화하여 핵심광물의 특정국 의존도를 낮추고 공급망 안정성을 제고할 계획”임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