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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0. 1.(일) 11:00 |
배포 |
2023. 10. 1.(일) |
2023년 9월 수출입 동향 |
- 무역수지 4개월 연속 흑자, 최근 2년 내 최대 흑자규모 |
【총괄】’23.9월 수출은 전년 대비 △4.4% 감소한 546.6억 달러, 수입은 △16.5% 감소한 509.6억 달러, 무역수지는 37.0억 달러 흑자를 기록하였다.
【수출】9월에는 수출이 감소세로 전환된 작년 10월 이후 가장 낮은 수출 감소율을 기록하며, 2개월 연속 한 자릿수 감소율을 이어나갔다. 조업일수를 고려한 일평균 수출 또한 26억 달러로 작년 10월 이후 최고 실적을 보이며, 작년 9월(26.6억 달러)과 매우 근접한 수치를 기록하였다. 한편 수출물량은 수출액 감소에도 불구하고 전년대비 +0.3% 증가하였다.
* 수출 증감률(%):(‘23.1분기)△12.7 → (2분기)△12.0 → (7월)△16.2 → (8월)△8.3 → (9월)△4.4
* 수출물량 증감률(%):(‘23.1월)△3→(2월)+9→(3월)△3→(4월)+2→(5월)△4→(6월)+10→(7월)△5→(8월)△7→(9월)+0.3
【품목별 수출】우리 최대 수출품목인 반도체 수출은 작년 10월 이후 최고 실적인 99억 달러를 기록, 1분기 저점 이후 수출 회복 흐름을 이어나갔다. 15개월 연속 수출 증가를 기록한 자동차(+10%, 역대 9월중 1위)를 포함, 일반기계(+10%), 선박(+15%), 철강(+7%), 디스플레이(+4%), 가전(+8%) 등 6개 주력 품목의 수출도 전년대비 증가하였다. 석유제품(△7%)・석유화학(△6%) 등의 수출 감소율도 한 자릿수를 기록하며 두 자릿수 감소율을 보인 8월 대비 크게 개선되었다.
* 반도체 수출액 (억 달러) :
(‘22.10월)92→(11월)84→(12월)91→(‘23.1월)60→(2월)60→(3월)86→(4월)64→(5월)74→(6월)89→(7월)74→(8월)86→(월)99
(‘22.4분기 평균 : 89) (‘23.1분기 평균 : 69) (2분기 평균 : 75) (3분기 평균:86)
【지역별 수출】9월 대(對)중국 수출은 올해 최고 실적인 110억 달러를 기록, 2개월 연속 100억 달러 이상을 기록하였으며, 대중국 무역수지(△1억 달러)도 대폭 개선되며 올해 3월 이후 6개월 연속 개선흐름을 이어나갔다. 대미국(+9%)・EU(+7%) 수출은 자동차・일반기계의 양호한 수출실적을 바탕으로 역대 9월 실적 중 1위를 기록하며 2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나갔다. 올해 들어 두 자릿수 감소율을 기록하던 대아세안 수출은 일반기계・석유화학・철강 등 주요 품목의 수출 증가에 따라 감소율이 한 자릿수(△8%)로 개선되었으며, 특히 아세안 수출의 52%을 차지하는 베트남의 경우 2개월 연속 수출 플러스(+3%)를 이어나갔다.
* 대중국 수출액(억 달러):(‘23.1월)92→(2월)99→(3월)105→(4월)95→(5월)106→(6월)105→(7월)99→(8월)105→(9월)110
* 대중국 무역수지(억 달러):(‘23.1월)△39→(2월)△11→(3월)△27→(4월)△23→(5월)△18→(6월)△13→(7월)△12→(8월)△12→(9월)△1
* 대아세안 수출 증감률(%):(‘23.1월)△20→(2월)△16→(3월)△21→(4월)△27→(5월)△22→(6월)△17→(7월)△22→(8월)△11→(9월)△8
【수입】9월 수입은 원유(△16%), 가스(△63%), 석탄(△37%) 등 에너지 수입이 감소(△36%)함에 따라 △16.5% 감소하였다. 에너지 외에도 반도체, 반도체 장비 등의 수입이 감소세를 이어갔다.
【무역수지】9월 무역수지는 최근 2년 내 최대 흑자규모인 +37억 달러를 기록하며 4개월 연속 흑자흐름을 이어나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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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9월 이후 월별 수지(억달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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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 및 정책방향】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우리 수출이 세계적 고금리 기조, 중국의 경기둔화, 공급망 재편 등 여전히 녹록지 않은 대외여건 속에서도 개선흐름을 이어나가고 있다”라고 평가하였다. 특히, “4개월 연속 무역수지 흑자, ‘22년 10월 이후 가장 낮은 수출 감소율과 반도체 수출 최대실적, 올해 최고 수준의 대중국 수출 등 우리 수출이 플러스 전환의 변곡점에 위치하고 있다”고 강조하며, “수출 주무 장관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수출 반등을 최우선 순위에 두고 수출 유관부처・지원기관・경제단체・업종별 협단체 등과 함께 모든 역량을 결집하여 총력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산업부는 수출 플러스 조기 전환을 위해 △9월 26일 출범한 ‘수출현장 방문단’을 중심으로 전국 각지의 수출현장을 방문하여 우리 수출기업들의 애로를 직접 듣고 해결해 나가는 한편, △민관합동 수출확대 대책회의를 본격 가동하여 즉각적인 수출확대 효과가 기대되는 단기 수출확대 프로젝트를 10월 초에 발표할 예정이다.
◇ 본 보도자료는 관세청 통관자료를 기초로 2023년 9월 수출입 실적을 분석한 것으로 9월 30일까지의 통관기준 잠정치를 기준으로 작성
◇ 수출입 실적과 주요 품목별 수출 실적은 연간통계 확정 시(’24.2월)까지 정정 가능 |
담당 부서 |
무역정책관실 |
책임자 |
과 장 |
이창훈 |
(044-203-40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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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과 |
담당자 |
사무관 |
여수항 |
(044-203-40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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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관 |
홍승범 |
(044-203-40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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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무관 |
강유라 |
(044-203-40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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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무관 |
김지운 |
(044-203-4048) |
“이 자료는 산업통상자원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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