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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북한인권센터’ 건립자문위원회 발족

2024.04.17 통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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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북한인권센터’ 건립자문위원회 발족
- 4. 18.(목) 국립북한인권센터 건립자문위원 위촉 및 전체회의 개최
- 탈북민 인터넷 연재 만화 작가 최성국, 북한 인권 실상을 담은 만화 기증
- 통일부 장관, 고통받는 북한 주민에 희망 메시지 발신


□ 통일부(장관 김영호)는 4월 18일(목) 오전 10시 30분, 정부서울청사 19층 대회의실에서 국립북한인권센터 건립자문위원을 위촉하고 1차 전체회의를 개최하여 센터 건립과 운영에 대한 의견을 수렴합니다.

□ 건립자문위원회는 건축 설계와 안전, 도시계획, 전시자료 수집, 전시 공간 기획과 운영 등 센터 건축과 운영에 관한 민간 전문가 14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센터 공사가 완료되는 2026년까지 활동하게 됩니다.

o 위원들은 센터 건설 공사의 설계와 시공 등에 대한 기술적 자문과 더불어 센터에 전시될 콘텐츠에 대한 수집과 관리, 전시 공간 구성 등에 대한 단계별 맞춤 조언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됩니다.

o 특히, 전시 콘텐츠와 관련된 위원들은 센터 개관까지 사회 관계망 서비스 채널 등을 통해 상시적인 소통과 자문으로 완성도 높은 센터 전시체험실 구상에 힘을 보탤 계획입니다.

□ 통일부 장관은 위원회 출범식에 참여하여 자문위원들에게 직접 위촉장을 전달하고, 국립북한인권센터 건립과 운영에 민간 위원들의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할 계획입니다.

o 장관은 모두말씀을 통해 “북한 인권 문제는 보편적 관점에서 다루어져야 하며 대한민국이 북한 인권뿐 아니라 전 지구적 차원의 인권 문제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져야 할 때”라며 “인류 보편적 가치인 자유와 인권의 가치를 널리 전파하는 국립북한인권센터가 되도록 건립에 만전을 기할 것임을 강조”할 예정입니다.

o 아울러, 전체회의 당일 회의장에서는 탈북민 인터넷 연재 만화 작가 최성국 위원이 센터 건립자문위원회 발족을 기념하여 북한 어린이의 실상을 담은 만화를 통일부에 기증할 예정이며, 통일부 장관은 기증된 작품에 억압받는 북한 주민에게 보내는 희망의 메시지를 직접 수기로 작성할 계획입니다.

□ 통일부는 지난 1월 세계적 조형 예술가인 유근상 이탈리아 국립문화재 복원대학 총장을 예술 특별고문으로 위촉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국립북한인권센터 건립과 운영 과정에 북한인권 증진을 위한 민간의 전문성과 의지 등을 폭넓게 반영해 나갈 것입니다.

※ 붙임 1. 국립북한인권센터 건립자문위원 명단
2. 국립북한인권센터 건립자문위원회 전체회의 개최 계획. 끝.

“이 자료는 통일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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