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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보조기기

2024.04.19 보건복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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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보조기기
-  2024년 장애인·노인 일상생활 어려움 스토리 공모전 개최-
- 수상자는 수요자 맞춤형 보조기기 연구 개발에 함께 참여 -

보건복지부 국립재활원(원장 강윤규)은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지역사회 장애인·노인을 대상으로 수요자 중심의 보조기기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2024년 장애인·노인 일상생활 어려움 스토리 공모전」을 4월 20일(토)부터 5월 17일(금)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립재활원은 보건복지부 연구개발(R&D)사업인 「장애인·노인 자립생활을 위한 보조기기 실용화 연구개발사업*(‘24~‘28)」의 일환으로 공모전을 실시하여, 선정된 참가자와 함께 미충족된 보조기기에 대해 맞춤형 연구개발을 수행하고자 한다.

* 현장에서 장애인·노인에게 실제로 필요한 보조기기 제품 및 서비스를 개발하고, 보조기기 R&D 혁신생태계를 고도화하기 위한 사업

이번 공모전은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 주제는 장애인·노인의 일상생활 속 사건, 어려움, 해결방안 등의 스토리이며, 국립재활원 누리집(https://www.nrc.go.kr) 또는 보조기기 열린플랫폼*(http://www.nrc.go.kr/at_rd)에서 4월 19일부터 공모전의 상세 내용에 대해 확인 가능하다. 

 * 보조기기 연구개발이 필요한 수요를 공모하고 결과물을 오픈소스로 확산하는, 누구나 접근할 수 있는 플랫폼

공모전 수상작은 공정한 심사를 거쳐 5개를 선정할 예정이며, 선정된 참가자는 미충족된 수요자 맞춤형 보조기기에 대해 개발자와 함께 연구개발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수요자 맞춤형 보조기기는 일상생활에서 필요하나 수요가 적고 산업화가 어려운 보조기기로, 관련 예시는 보조기기 열린플랫폼(http://www.nrc.go.kr/at_rd)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윤규 국립재활원장은 “이번 2024년 장애인·노인 일상생활 어려움 스토리 공모전을 통해 국민의 의견을 반영하여 국민과 함께 보조기기를 만들어가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라면서, “국립재활원은 앞으로도 장애인과 노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항상 노력하고, 지역사회로 수요자 중심의 보조기기 서비스를 확산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겠다”라고 밝혔다.

<붙임> 1. 2024년 장애인·노인 일상생활 어려움 스토리 공모전 개요

          2. 공모전 포스터

“이 자료는 보건복지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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