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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청, 관계기관과 중앙연안사고예방협의회 열어

2024.04.30 해양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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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청, 관계기관과 중앙연안사고예방협의회 열어

- 정부부처・지자체 참여, 연안사고 예방 정책 공유 및 협업방안 논의 -


해양경찰청(청장 김종욱)은 30일 중앙부처 및 지자체와 함께 중앙연안사고예방협의회를 열고 연안사고 예방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본 협의회는 안전한 연안환경 조성과 지속 가능한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지난 2014년 구성되었으며, 해양경찰청을 포함한 9개 중앙부처* 및 11개 광역지자체**가 참여한다.

* 중앙부처(9개) : 해양경찰청, 행정안전부, 해양수산부, 교육부, 국방부, 문화체육관광부,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 소방청

** 광역지자체(11개) : 부산시, 인천시, 울산시, 경기도, 강원도, 충청남도, 전라북도, 전라남도, 경상북도, 경상남도, 제주도

이날 화상회의로 개최된 협의회에서는 부처별 ▲ 최근 연안사고 현황 및 사례 분석 ▲ 2024년 연안안전관리 주요정책 ▲ 안전관리 우수사례 ▲ 기관별 협업방안 등 연안안전관리 고도화를 위해 논의했다.

특히, 최근 계속되는 갯벌 고립사고 및 방파제·테트라포드 추락사고와 관련하여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한 집중관리 대책을 중점으로 논의하였고, 안전취약 지역에 대한 출입통제구역 지정 및 안전시설물 설치 보강 등 관계기관과의 실질적인 대응 방안을 공유하며 연안사고 예방 강화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지난 2023년 발생한 연안 사고는 총 651건, 인명피해는 120명으로 갯벌, 방파제, 항포구 등에서 주로 발생하는 연안사고는 지리적 특성상 신속한 발견·구조가 어려워 무엇보다 ‘예방’이 중요하다.

지국현 해양안전과장은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물놀이, 갯벌체험, 낚시 등 국민의 연안 활동이 증가하고 있다” 며, “안전하고 즐거운 연안 활동을 위해서는 구명조끼를 꼭 착용하고, 사고 발생 시 도움을 주고받을 수 있도록 2명 이상 함께 활동하며 즉시 긴급신고번호로 연락할 수 있는 준비를 갖추어 줄 것”을 당부했다.


“이 자료는 해양경찰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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