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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탄지에도 코끼리가 산다

2024.05.01 산림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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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탄지에도 코끼리가 산다
- 국립산림과학원, 「이탄지 복원과 생태계서비스 가치Ⅱ」 발간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훼손된 이탄지 복원 시 생태계서비스 가치 증진을 평가하기 위한 시범 연구사업 내용을 담은 「이탄지 복원과 생태계서비스 가치Ⅱ」를 발간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스리위자야 대학교(UNSRI), 국제임업연구센터(CIFOR)와 함께 인도네시아 남수마트라주 페리기(Perigi) 마을에 훼손된 이탄지 10ha를 혼농임어업 모델로 복원하여 주민소득 증진, 탄소저장 잠재량 평가 등 시범 연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는 이탄지 경계 자료, 이해관계자들이 강조한 코끼리 서식 자료, 조림 대상지 및 주변 플랜테이션 현황과 같은 현장 데이터를 기반으로, 좁은 면적이지만 행정구역 단위의 생태계서비스 가치를 평가한 데 의미가 크다.

본 간행물은 ▲이탄지의 생태계서비스 유형 ▲이탄지 훼손의 주범 산불 ▲이탄지에도 코끼리가 산다 ▲이탄지 생태계서비스 가치 평가를 담고 있다.

특히, 코끼리, 호랑이 등 야생동물이 이탄지를 삶의 터전으로 하는 지역사회에서 중요한 자연?문화유산의 역할을 해왔듯, 이탄지 복원은 생물종다양성을 유지하는 데 이바지할 수 있으며, 야생동물의 서식처인 이탄지의 가치 평가도 포함되어 있다.

국립산림과학원 국제산림연구과 양아람 연구사는 “국립산림과학원이 추진하고 있는 이탄지 복원사업의 성과를 정량적으로 평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며, “실효적인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연구를 지속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해당 자료는 국립산림과학원 도서관 홈페이지(book. nifos. go.kr)에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국립산림과학원 도서관 > 발간자료 > 연구간행물 > 산림과학속보)

“이 자료는 산림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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