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브리핑룸

콘텐츠 영역

강인선 외교부 2차관, 카메룬 대통령특사 방문 (4.30.)

2024.05.01 외교부
목록

  대통령 특사로서 카메룬을 방문 중인 강인선 외교부 2차관은 4.30.(화)  「조셉 디옹 은구트 (Joseph Dion Ngute)」 총리를 예방하고, 페르디난드 응고 응고(Ferdinand Ngoh Ngoh)」 대통령 비서실장 및 「오마르 친문(Oumarou Chinmoun)」 외교장관 대리와 면담을 가졌다.


  강 차관은 작년 11월 우리 국무총리의 카메룬 방문 등 활발한 고위급 교류를 기반으로, 양국 관계가 ICT 및 보건, 농업, 직업훈련 등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해 나가고 있음을 평가하면서, 양국의 우호협력관계가 다방면에서 더욱 확대되기를 기대했다.


  특히, 올해 6.4-5.간 개최되는 한-아프리카 정상회의가 양국 관계를 발전시키고 실질 협력을 획기적으로 증진하는 계기가 될 것임을 설명하고, 카메룬측의 참석과 지지를 요청했다.


  디옹 은구트 총리는 폴 비야 대통령을 대신하여 윤석열 대통령의 특사 파견과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초청에 사의를 표하고, 정상회의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또한, 디옹 은구트 총리는 한국이 아프리카 국가들의 발전 모델로서, KOICA를 중심으로 보건, 교육, 농업 등 주요 협력 분야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고 높이 평가했다.

  한편, 강 차관은 금번 방문 계기 KOICA의 지원으로 2019년 건립된 카메룬 국립직업훈련교육원을 방문하여 「이사 치로마 바카리(Issa Tchiroma Bakary)」 직업훈련교육부 장관과 양국간 교육훈련 분야 협력 방안을 협의하고, 사업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치로마 바카리 장관은 직업훈련교육원이 카메룬 청년들의 역량강화에 기여하며 경제 발전을 견인하고 있다고 하면서 우리측의 지원에 사의를 표했다.  


※ 카메룬 국립직업훈련교육원

   - 카메룬 최초 직업훈련 교사 양성기관으로 직업훈련 교사 양성 및 역량 강화를 도모

   - KOICA가 2013년부터 680만 달러를 투입해 수도 야운데에 건립 / 2019년 12월 완공


  또한, 강 차관은 카메룬 KOICA 사무소 및 우리 개발협력 NGO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현장 사업 추진에 있어 애로사항을 들으며 이들의 헌신과 노력을 평가했다.


  금번 강 차관의 카메룬 방문은 활발히 진행 중인 양국간 우호협력을 더욱 내실 있게 다지고,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관련 카메룬의 적극적 참여와 협조를 확보하는 데 기여한 것으로 평가된다.


붙임 : 1. 카메룬 총리 예방 사진

       2. 외교장관 대리 면담 사진

       3. 국립직업훈련교육원 방문 사진.  끝.  

“이 자료는 외교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이전다음기사

다음기사[참고] K-패스 공식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설치 필요

히단 배너 영역

추천 뉴스

윤석열정부 2년 민생을 위해 행동하는 정부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많이 본, 최신, 오늘의 영상 , 오늘의 사진

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 또는 계정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1. 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