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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호주 외교장관 회담(5.1.) 결과

2024.05.01 외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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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6차 한-호주 외교・국방(2+2) 장관회의(5.1.) 참석을 위해 호주 멜번을 방문 중인 조태열 외교장관은 5.1.(수) 오전 페니 웡(Penny Wong) 호주 외교장관과 회담을 갖고, △고위급 교류, △국방・방산협력, △인태지역 협력, △경제안보, △한반도 주요 지역 정세와 같은 공동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조 장관은 호주측이 제6차 한-호주 외교・국방(2+2) 장관회의를 주최한 데 사의를 표하고, 호주는 한국전쟁에 두 번째로 파병을 결정한 우방국이자 우리와 지역・국제무대에 대한 전략적 시각을 공유하는 가치공유국으로, 양국이 ‘포괄적 전략 동반자’로서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지속해 온 것을 평가했다.


  웡 장관은 조 장관의 호주 양자 방문을 환영하고 규범기반 국제질서가 도전에 직면한 오늘날 유사입장국 간 공조가 핵심적임을 강조하면서, 호주는 한국과의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 발전에 큰 중요성을 부여하고 있다고 했다.


  양 장관은 최근 제8차 한-호주 전략대화(4.16, 서울)에 이어 이번 제6차 한-호주 외교・국방(2+2) 장관회의가 개최되는 등 양국 간 긴밀한 고위급 교류가 이어지고 있음을 평가하고, 앞으로도 정상급 교류를 포함하여 양국 간 긴밀한 전략적 소통을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


  양 장관은 지정학적 환경변화 속에서 양측의 대응전략에 공통점이 많다는 점을 재확인하고 특히 양국이 서로의 인태전략 추진에 있어서 핵심적인 파트너라는데 공감했으며, 앞으로도 인태전략 이행 과정에서 양자, 소다자 등 다층적인 차원에서 구체 협력을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양 장관은 최근 양국 국방・방산 협력이 눈부시게 발전하고 있음을 평가하고, 이번 2+2 장관회의가 양국 간 국방・방산협력 확대의 전기가 될 수 있도록 외교적 차원에서도 적극 지원해 나가기로 했다.


붙 임 :  회담 사진.  끝.

“이 자료는 외교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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