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브리핑룸

콘텐츠 영역

서울시 건축물부터 에너지 신고·등급제 시작한다!

2024.05.02 산업통상자원부
목록


서울시 건축물부터

에너지 신고·등급제 시작한다!

- 산업부·국토부·서울시·탄녹위 건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

- 서울시 신청사에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녹색건물 컨퍼런스공동개최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52() 오전 서울시청에서 개최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녹색건물 컨퍼런스에 참석해 축사하였다.

이어서 안덕근 장관은 오세훈 서울시장,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김상협 탄녹위원장과 함께 건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업무협약서에 공동서명하였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올해 초 기존 건축물의 에너지 사용량 관리를 위해 건축물 에너지원단위 목표관리 제도*를 시행하였다(24.2). 이를 근거로 서울시는 건물 사용단계에서의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기후동행건물 프로젝트**를 발표하고, 구청장들과 함께 건물 에너지효율 혁신을 다짐하는 자리도 마련하였다.

* 연면적 5,000m2이상(공공기관은 3,000m2) ·대형 비주거 건축물을 대상으로 용도별 단위 면적당 에너지사용목표량을 설정하고, A~E 5개 등급으로 목표효율달성도 구분

** 서울시 소유건물(500)부터 에너지사용목표량에 따른 등급을 공개(5.2)하고 자치구 및 공공건물(1,800)로 등급 평가·공개 확대(7월 잠정)

이어진 2부 컨퍼런스에서는 기존 건축물의 녹색전환을 주제로 학계, 연구기관 등 전문가들이 건물 탄소중립 달성방안에 대해 발표하였다.

안덕근 장관은 축사에서 23년 국가 전체의 에너지 사용량은 3.2% 정도 감소하였으나, 상업·공공 건물의 경우 오히려 늘었다* 설명하고, 건물의 에너지효율을 제고하기 위해 산업부도 공공기관을 시작으로 건물에너지 신고·등급제 적용 대상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하였다. 또한 에너지효율 개선 연구개발(R&D), 소상공인 에너지 절약설비 및 전기요금 지원, 취약시간대 개문 냉방점검 등을 강화하여 건물 탄소중립을 위한 정책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상업공공 에너지 소비량(백만toe) : (‘22) 24.2 (‘23) 24.4, 전력 소비량(TWh) (‘22) 178.7 (‘23) 181.6


“이 자료는 산업통상자원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이전다음기사

다음기사행안부-미국 연방재난관리청(FEMA), 재난관리 상호협력 “새로운 단계로”

히단 배너 영역

추천 뉴스

윤석열정부 2년 민생을 위해 행동하는 정부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많이 본, 최신, 오늘의 영상 , 오늘의 사진

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 또는 계정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1. 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