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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조사국장, 케이(K)-브랜드 신발 소재 수출기업 현장 방문

2024.06.26 관세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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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한창령 조사국장626() 부산시 사상구에 소재한 케이(K)-브랜드 신발 소재 수출·제조기업주식회사 영창에코방문생산시설과 제품연구·개발 시설을 둘러보고 현장 의견청취하였다.

 

 수출입 안전관리 우수업체(AEO*)주식회사 영창에코(대표이사 고지현)1986년 설립한 영창산업에서 2007년 분리된 회사로 기능성 인솔(Insole, 신발의 안창)전문적으로 제조하여 국내외 유명 스포츠 브랜드에 납품·수출하고 지난해 매출 152억 원을 달성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이다.

 

    * Authorized Economic Operator : 관세청이 법규준수 및 물류 안전관리 우수기업을 공인, 세관검사 축소, 신속통관 등 혜택을 주는 제도로서 미국·중국·유럽연합(EU) 97개국 도입

 

** 기술혁신활동을 통하여 기술경쟁력의 확보가 가능하거나 미래 성장가능성이 있는 중소기업으로서 중소기업 기술혁신 촉진법에 따라 중소벤처기업부장관이 선정

 

이날 고지현 영창에코 대표는 세계 최초로 리사이클 비율이 30%인 인솔을 제작하여 나이키, 아식스 등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에 납품하고 있는데, 친환경 제품에 대한 정부의 다양하고 적극적인 정책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ㅇ 고 대표는 수출 물품에 대한 관세환급 과정에서의 애로사항 해결과 더불어 상시 수출입안전관리우수업체(AEO) 온라인 교육지원의 필요성을 언급하는 한편, 현재 베트남 내부 사정으로 현지 생산공장 운영이 중단되고 제품생산에 차질을 빚어 회사경영에 어려움이 크다라면서 베트남 공장 운영 정상화를 위해 정부 차원적극적인 지원요청했다.

 

한창령 조사국장해외시장에서의 케이(K)-브랜드 수출증대를 위해 관세청을 비롯한 정부의 역할중요하다는 점에 공감하고

 

 관세청이 베트남을 비롯하여 주요 수출 대상국에 파견된 관세관을 통해 현지 우리 기업의 수출입 관련 애로사항해소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는 만큼, 주식회사 영창에코의 베트남 현지 공장 운영관련애로사항을 면밀하게 살펴 관세청이 지원할 수 있는 부분을 찾아 적극 협력할 것이라면서 수출 물품관세 환급 애로사항에 대해서도 관련 부서 협조요청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한 조사국장주식회사 영창에코자체 인솔 브랜드(X-sole, 엑스솔) 개발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차별화된 제품으로 케이(K)-브랜드 가치 창출수출증대를 위해 노력해 온 임직원에게 감사를 표했다.


“이 자료는 관세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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