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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장관급 한미 공급망·산업대화 개최

2024.06.28 산업통상자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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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장관급 한미 공급망·산업대화 개최

- 첨단산업·공급망 회복력(반도체·첨단제조·핵심광물), 수출통제, 헬스케어, 디지털 경제 등 공급망·산업대화(SCCD) 분과별 협력 성과 점검 및 협력 심화방안 논의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 안덕근 장관은 6.27()(현지 시간) 워싱턴 D.C.에서 지나 러몬도(Gina Raimondo) () 상무부 장관과 2차 한미 공급망· 산업대화(SCCD)를 개최하여 분과*별 협력 성과를 점검하고 양국 경제 및 산업 협력 심화 방안을 논의하였다.

* 첨단산업·공급망 회복력(반도체·첨단제조·핵심광물), 수출통제, 헬스케어, 디지털 경제

SCCD(Supply Chain Commercial Dialogue) : ‘22.5바이든 대통령 방한 계기 설치·합의한 첨단산업 및 공급망 협력채널로서 ’23.41차 회의 개최

우선, 안 장관과 러몬도 장관은 회의 직전 한미(韓美) 반도체 협회가 공동 주최한 민관 반도체 협력 포럼에 함께 참석하여 상무부가 최근 삼성전자(텍사스주, 첨단 반도체 시설) SKC 계열사인 앱솔릭스(조지아주, 고급 패키징 및 기판기술 기반시설)와 체결한 비구속적 예비각서(preliminary memoranda of terms)를 평가하고, 양국의 공급망, 인력개발 및 연구개발(R&D) 협력 성과를 강조하였다.

이어서 양국 장관은 SCCD 헬스케어 분과에서 한미(韓美) 기업 간 원격의료 화상 쇼케이스(‘24.5), 한미(韓美) 바이오 라운드테이블(’24.6) 등을 통해 양국 간 헬스케어 분야 혁신 및 공급망 협력이 강화되고 있음을 평가하였다. 또한, 첨단산업·공급망 회복력 분과에서 3D 프린팅 등 적층제조 쇼케이스(’23.10)를 통해 100개 이상의 한미(韓美) 기업들이 상호 시장 현황 및 투자 기회를 공유할 수 있었다고 언급하였다.

또한, 양국 장관은 수출통제 분과를 통해 공급망 교란을 최소화하면서 안보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협력을 지속하기로 합의하는 한편, 디지털 경제 분과의 경우 표준 관련 협력 및 인공지능(AI) 기업 간 협력 확대 논의를 지속하기로 하였다.

마지막으로 양국 장관은 경제성장 기회를 모색하기 위해 투자 유치 및 글로벌 시장 접근을 확대하려는 제3국에서의 협력을 강화하기로 하였다.


“이 자료는 산업통상자원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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