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브리핑룸

콘텐츠 영역

‘We Go Together’ 2024 한미 친선 태권도 대회

2024.07.01 국방부
목록
□ 한미 동맹 71주년을 기념하여 국방부가 지원하고 미8군 사령부와 주한 외국인 태권도 문화 협회, 국기원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2024 한미 친선 태권도 대회가 6월 28일 주한미군 동두천 기지 캠프 케이시(Camp Casey)에서 개최됐다.

□ 한미 친선 태권도 대회는 올해로 19회째를 맞이하며, 굳건한 한미 동맹 관계 속에서 한반도의 평화를 지키고자 주둔하고 있는 주한미군과 대한민국 국군이 태권도로 하나 되어 호흡하는 소중한 기회로 거듭나고 있다.

□ 올해는 대한민국 국군 7개팀(육군 2·5·7군단 및 수방사, 해·공군, 해병대)과 미군 11개팀(미8군 사령부 및 예하 부대 10개팀)이 참가하였으며, 총 4개 종목에서 경쟁이 이뤄졌다.

ㅇ선수들은 전투 겨루기(남 6체급, 여 4체급), 높이 뛰어차기(2인 1조), 격파(3인 1조), 스피드 발차기(4인 1조) 부문에서 기량을 겨뤘다.

ㅇ순위 결정과는 번외로 단체 품새(3인 1조)와 단체 호신술(4인 1조) 경연이 진행됐으며, 개회식에서는 육군 제1군단 시범단이 역동적인 태권도 시범을 선보여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 경기 종료 후 현장에서 진행된 시상식에서는 단체전 종합 1위부터 3위, 감투팀, 장려 팀에게는 트로피를, 개인에게는 종목별 금, 은, 동메달을 수여했다. 이날 대회 종합 우승은 5군단이, 2위와 3위는 각각 수도방위사령부와 해군팀이 차지했다.

□ 한편, 대회 본부는 군 의료인력 및 안전요원 현장배치를 비롯하여 참가선수 전원에 대한 상해보험을 가입하고, 병력을 통제할 부대별 책임자를 임명하는 등 참가 선수의 안전에 만전을 기한 가운데 대회를 진행했다.

□ 대회 관계자는 “한미 친선 태권도 대회는 스포츠를 통한 문화 교류와 친목 도모의 장으로서 양국 장병들의 유대를 강화하는 징검다리 역할을 해왔으며, 이번 대회도 한미 간 우호증진의 계기를 마련함으로써 ‘같이 갑시다(We go together)'라는 한·미 동맹의 의지를 강화하는 데 중요한 초석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 끝>

“이 자료는 국방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이전다음기사

다음기사국방부, 「’24년 전반기 국방혁신 4.0 추진평가 회의」 개최

히단 배너 영역

추천 뉴스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많이 본, 최신, 오늘의 영상 , 오늘의 사진

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 또는 계정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1. 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