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개발청, ‘공정하고 투명한 공직문화’에 앞장
- 전 직원 청렴 결의대회 개최, 반부패 · 청렴 문화 조성
□ 새만금개발청(청장 김경안, 이하 새만금청)은 7월 3일 청 내 강당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공정하고 투명한 근무 환경 정착과 반부패 · 청렴 문화 조성을 위한 실천 결의대회를 가졌다.
ㅇ 이번 대회는 새만금청의 공정하고 청렴한 직장 문화를 조성하고, 적극적인 반부패·청렴 실천 의지를 대내외에 선포하기 위해 마련됐다.
□ 이날 행사는 반부패·청렴 선언문 낭독을 시작으로 전 직원의 청렴 서약서 서명, 청장의 당부말씀, 청렴 교육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ㅇ 청렴 선언문에는 △법과 원칙 준수, △권한과 책임 명확화, △공정한 직무수행, △청탁·알선·금품·향응·부당한 이익 금지, △청렴하고 신뢰받는 조직문화 조성 등의 내용을 담았다.
ㅇ 참석한 직원들은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공무원” 등의 슬로건을 들고, 청렴 선언문을 제창하며 반부패 실천 의지를 다졌다.
□ 김경안 새만금개발청장은 “새만금은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10.2조 원의 투자유치 등으로 커다란 변화의 바람을 맞고 있다.”라면서, “이런 시점에서 열리는 청렴 결의대회는 새만금 사업이 한 단계 더 높이 비상할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며, 부패와 비리를 척결하고 국민의 믿음을 얻기 위한 결연한 의지로 업무에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