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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서 생물산업 기술 교류의 장을 열다

2024.07.04 환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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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생물자원관, 7월 4일 제주도 생물산업계 대상 기업간담회 개최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관장 서민환)은 환경부 산하 생물자원 연구기관*과 공동으로 7월 4일 오후 한라컨벤션센터(제주도 제주시 소재)에서 기술사업화 촉진을 위한 제주도 지역 기업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국립생태원


국립생물자원관은 생물산업계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듣고 건의 사항을 반영하는 등 생물소재 관련 정보 제공 및 기술이전 활성화를 위한 지역별 기업간담회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올해 4월 열린 경기도 기업간담회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것으로 제주도지역 생물산업과 관련된 20여 개 기업과 기관 관계자 50여 명이 참여한다. 


간담회에서는 △생물자원을 활용한 산업계 동향에 대한 한국콜마(박병준 소장)의 발표를 시작으로 △환경부 소속·산하 생물자원 연구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생물소재*, 활용기술**과 관련한 유용성 정보 등을 소개하고, △생물소재 활용 산업계의 애로 및 요구사항을 청취하는 등 제주도 생물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눈다.

* 디엔에이(DNA) 등 유전자원, 추출물, 배양체 및 종자 등

** 특허기술 및 대량증식 기술 등


또한, 국유특허 기술이전으로 상용화된 제품을 소개하고 참여기업이 원하는 기관과의 일대일 상담도 진행한다.


아울러, 국립생물자원관 등 환경부 소속·산하 기관은 7월 3일부터 5일까지 제주도 휘닉스 아일랜드(제주도 서귀포시 소재)에서 개최하는 ‘인터비즈 바이오파트너링 투자 토론회(포럼)*’에 참여해 기술이전을 희망하는 기업에게 발명자와 상담을 연결해 주는 기술설명회도 진행한다.

* 바이오헬스 산업 분야 산·학·연·벤처·스타트업 간 상생협력을 위한 국내 최대 규모의 기술거래의 장으로 2002년 시작하여 올해 22회차 개최


정복철 국립생물자원관 생물자원활용부장은 “기업간담회 및 기술설명회 개최 등 산업계를 직접 찾아가는 적극적 서비스를 통해 생물자원 활용 산업화를 위해 함께 머리를 맞대어 협력하겠다”라며 “각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인적·물적 자원을 적극 활용해 생물산업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붙임  1. 기업간담회 포스터.

      2. 국유특허 기술이전 제품 소개. 끝.


담당 부서 총괄 국립생물자원관 생물소재활용과 책임자 과  장  조가연 (032-590-7201) 담당자 연구관 김수영 (032-590-7019) 연구사 박종성 (032-590-7335)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담당자 전임연구원 김민진 (054-530-0892)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담당자 선임연구원 현수왕 (061-288-8971) 국립생태원 담당자 팀장 김철구 (041-950-5420)
 

“이 자료는 환경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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