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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과학원, 와룡매 살린 기술로 국가유산 화엄매 보전·관리에 힘 보탠다!!

2024.07.31 산림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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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과학원, 와룡매 살린 기술로 국가유산 화엄매 보전·관리에 힘 보탠다!!
-국립산림과학원, 화엄사 천연기념물 화엄매, 올벚나무 후계목 육성 업무협약 체결-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생명자원연구부(부장 이임균)는 지리산국립공원전남사무소(소장 김은창), 대한불교조계종 제19교구본사 화엄사(주지 덕문), 구례군(군수 김순호), 서울대학교남부학술림(직무대리 김명필), 국립순천대학교박물관(관장 양숙향)과 자연·문화유산의 보호 및 생태·문화적가치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2024년 7월 31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후변화 등에 의한 자연·문화유산의 훼손 위협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것으로, 화엄사 내 천연기념물(올벚나무, 화엄매)의 증식·보전과 지리산국립공원 문화자원 조사·발굴 및 정보 교류 등을 협력할 예정이다.

협약에 따라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생명자원연구부는 화엄사, 구례군, 지리산국립공원전남사무소와 천연기념물(올벚나무, 매실나무 「화엄매」)의 후계목을 증식·보전하여 화엄사와 구례군을 찾는 관광자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생명자원연구부는 2024년 3월 환수·환국문화재 매실나무 「와룡매」 후계목 육성을 실시하여 현재까지 홍매 10그루, 백매 5그루 후계목 육성에 성공하여 보전·관리하고 있다.

산림생명정보연구과 구자정 박사는 “천년고찰 화엄사의 자랑인 「화엄매」가 안정적으로 보전되도록 2013년 이후 국립산림과학원이 축적한 천연기념물 후계목 육성 기술을 지원·활용 하겠다”고 밝혔다.

“이 자료는 산림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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