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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개청 제54주년 기념식」 개최

2024.08.26 관세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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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개청 제54주년 기념식개최

- 고광효 관세청장, "스마트 혁신과 글로벌 무역 네트워크 확장" 강조


 

관세청개청 54주년(827)을 맞아 826(  , 14:00) 서울세관에서 개청기념식을 개최했다.

 

    1970. 8. 27., 독립된 중앙행정기관으로 세청출범 [정부조직법(법률 제2210)]

 

 ㅇ 이번 기념식은 본청 간부 및 소속 기관장,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장관표창 7, 청장표창 3명 등 총 10명의 수상자들이 표창을 받으며 공로를 인정받았다.

 

고광효 관세청장"관세청은 그동안 국가재정 확보 마약 밀반입 차단, 첨단기술 유출 단속 사회 안전경제 질서 유지에 기여해 왔다"고 강조하며, 관세청미래를 위한 몇 가지 당부사항을 전했다.

 

첫째, 관세행정스마트 혁신을 끝까지 완수할 것을 주문했다.

 

 1,546개 행정규칙 중 871개 규제 폐지하고, 관세행정 스마트혁신 100대 과제 중 56개 과제완료 단계에 있어, 이러한 성과들을 더욱 발전시킬 수 있는 방향고민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둘째, 범정부 역동경제 로드맵 이행에 기여할 것을 제시했다.

 

 중소기업의 자유무역협정(FTA) 활용 지원수출 컨설팅 확대를 통해 기업의 혁신·성장 사다리 구축 국가 핵심 첨단산업에 대한 수출입 애로사항 해결하고, 

 

 글로벌 자유무역협정(FTA) 제도 발전전략(자유무역협정(FTA) 2.0) 추진 공급망 조기경보시스템(C-EWS) 고도화를 통해 경제 안보 위협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셋째, 미래 관세행정도약준비해야 한다고 밝혔다. 

 

 ㅇ 그간 관세청은 빅데이터 플렛폼 구축, 인공지능을 활용한 우범화물· 여행자 선별 인공지능 기술의 관세행정에 접목해 왔으며, 

 

 국경단계에서의 유해 물품 차단을 통한 사회안전 수호라는 관세청의 사명을 되새기고, 우리청만이 지닌 역량과 강점을 극대화하면서 외연도 확장할 수 있는 중·장기 전략 마련 주문했다.

 

마지막으로, 근무환경조직문화개선하고 국민에게 신뢰받는 관세청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전하며,

 

 원들이 본연의 업무에 충실하게 임하고 전문성을 높여 지난 54년의 역사를 바탕으로 앞으로의 100년을 더욱 튼튼히 쌓아가자며 기념사를 마무리했다.


“이 자료는 관세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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