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브리핑룸

콘텐츠 영역

아태지역 식물검역전문가, 국제기준 논의 위해 모인다

2024.08.27 농림축산식품부
글자크기 설정
목록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김정희, 이하 검역본부)는 아태지역 식물검역전문가 및 유엔식량농업기구(FAO) 관계자를 초청해 국제식물보호협약(IPPC)* 매년 제개정하는 식물검역 국제기준안 논의를 위한아시아 태평양지역 워크숍(이하 워크숍)을 서울에서 92일부터 96일까지 개최한다.

 

  * FAO/IPPC: 국제연합(UN) 산하 식량 관련 국제기구로 식물병해충 확산 방지를 위한 농산물 교역 관련 식물검역 국제기준을 제정하고 회원국(185개국)의 이행 지원

 

  검역본부가 국제농림협력사업의 하나로 2006년부터 개최하고 있는 이 워크숍은 국제식물보호협약(IPPC) 내에서 가장 효과적인 개도국 지원사업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올해는 한국, 호주, 뉴질랜드, 중국, 일본 및 아시아 태평양 지역 16개국 식물검역 전문가 30명이 참가한다.

 

  올해 워크숍에서는 과실파리를 기주로 하는 식물의 국제적 시장 접근을 원활하게 하기 위한과실파리 무발생지역 설정을 포함해, ‘망고 생과실의 국제적 이동’,목재류의 병해충 관리를 위한 시스템적 접근 사용’, ‘재배지검사’, ‘종자의 식물위생증명을 위한 시스템적 접근 사용등 식물검역 국제기준 제개정안에 대해 참가자들의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또한, 전자식물검역증명서(ePhyto) 자금조달방안, 식물검역 지역기준 채택 등 식물검역 관련 국제기구의 최근 현안에 대한 논의도 이루어진다.

 

  검역본부는 워크숍 개최에 앞서 식물검역 국제기준 개정안에 대한 내·외부 전문가들의 의견수렴 과정을 거쳤으며 이를 바탕으로 우리나라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참여국과의 공감대 형성에 적극 노력할 예정이다.

 

  고병구 검역본부 식물검역부장은 앞으로도 식물검역 분야에서 우리나라의 영향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국제농림협력사업 추진을 모색하고, 식물검역 관련 국제기구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아시아 지역에서 선도적 역할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붙임 2024년 식물검역 국제기준 아태지역 워크숍 개요

 

 

“이 자료는 농림축산식품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이전다음기사

다음기사건설현장 안전관리, 우리 디지털기술로 스마트하게 챙긴다

히단 배너 영역

추천 뉴스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많이 본, 최신, 오늘의 영상 , 오늘의 사진

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 또는 계정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1. 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