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브리핑룸

콘텐츠 영역

미국 등 주요국과 ‘2035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현황 및 쟁점 논의

2024.09.03 환경부
글자크기 설정
목록

▷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 ‘제15차 국제 학술회’ 개최


환경부 소속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센터장 정은해)는 9월 4일 오후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엘타워에서 ‘2035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준비 현황과 쟁점’을 주제로 제15차 국제 온실가스 학술회를 개최한다.

* 2035년까지 달성해야 하는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ationally Determined Contribution) 


파리협정에 따라 모든 유엔 기후변화총회 당사국은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국가 상황에 맞춰 수립하고 이를 5년마다 갱신해야 한다. 2025년은 2035년 목표를 유엔에 제출해야 하는 해이며, 각국은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보다 더욱 높은 수준의 목표를 수립해야 한다. 이번 행사는 미국, 일본 등 주요국*의 ‘2035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준비 현황을 점검하고, 국가별 목표 수립 방법과 시사점을 논의한다.

* 우리나라, 미국, 일본, 유럽연합, 태평양도서국 등 6개국


개회식에서는 이영석 환경부 기후변화정책관이 환영사를, 조홍식 외교부 기후환경대사가 축사를 맡아 기후변화 대응의 중요성과 국제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아울러 △전해원 카이스트 교수, △미키코 카이누마 일본 국제환경전략연구소(IGES) 선임 고문, △프레드릭 엑펠트 주한유럽연합 대표부 부대사를 포함한 전문가들이 주요국 사례를 발표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윤소원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 연구관은 우리나라의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준비 현황을 소개한다.


발표 후 이어지는 토론에서는 정철 한국경제연구원 원장과 김지윤 기후변화청년단체(GYEK) 대표가 각국의 ‘2035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준비 실태를 짚어보고, 산업계와 미래세대의 측면에서 지속 가능성과 포용성을 고려한 정책적 요구사항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에 앞선 행사 당일 오전에는 캄보디아, 네팔, 수리남, 나이지리아, 르완다, 가나 등 6개국의 전문가들이 자국의 온실가스 관리 체계 구축 경험과 한계에 대해 논의하는 부대행사가 열린다. 이 부대행사는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가 유엔기후변화협약 사무국과 함께 8월 19일부터 운영 중인 ‘제14차 국제 온실가스 전문가 교육'과 연계해 마련되었다.


정은해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장은 "2035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는 탄소중립을 향한 중간목표로, 과학적인 근거에 기반해 적절한 감축목표를 설정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이번 학술회가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수렴하는 계기가 되어 보다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목표를 설정하는 데에 기여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붙임  1. 행사 세부 일정.

      2. 주요 연사 및 토론자.

      3. 행사 추진경과.

      4. 전문용어 설명.  끝.


담당 부서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 책임자 과  장  김지수 (043-714-7502)  기획총괄팀 담당자 연구사 신동혁 (043-714-7511)
 

“이 자료는 환경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이전다음기사

다음기사조류인플루엔자 확산 방지 첫걸음은 야생조류 폐사체 신고입니다

히단 배너 영역

추천 뉴스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많이 본, 최신, 오늘의 영상 , 오늘의 사진

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 또는 계정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1. 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