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브리핑룸

콘텐츠 영역

국가유산청, 정부혁신·적극행정 우수사례 발굴해 확산한다

정부혁신·적극행정 경진대회 통해 ‘국가유산 원천 데이터 전면 무료개방’(최우수상) 등 7건 선정·시상

2024.09.11 국가유산청
글자크기 설정
목록

  국가유산청(청장 최응천)은 지난 9월 9일 정부대전청사(대전 서구)에서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행정 사례들을 발굴하여 그 성과를 공유하고, 시상을 통해 격려하기 위한 ‘2024년 정부혁신 적극행정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최우수상으로 「국가유산 데이터 전면 무료 개방」(국가유산산업육성팀) 사례를 비롯해 우수상 두 건과 장려상 네 건을 선정하여 시상하였다.

국가유산청은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부혁신과 적극행정의 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대내외적 공감대를 형성·확산하고자 ‘정부혁신 적극행정 경진대회’를 매년 개최해오고 있다.

이번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 「“한 곳에 모두 모았다” 48만여 건의 대용량 디지털 국가유산 데이터 전면 무료 개방!」 사례는 민간클라우드를 사용하여 국가유산 원천데이터(사진, 영상, 보고서, 디지털 콘텐츠 등)를 전면 무료 개방함으로써 게임 등 콘텐츠 산업의 고부가가치 창출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사례로, 연구자, 산업 종사자 및 일반 국민들에게 큰 편의를 제공한 점을 높이 인정받았다.

우수상으로는 ▲ 국가유산 현장근무 직원을 위한 휴대용 보호장비(바디캠)를 도입해 공공 서비스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증대시키는 데 기여한「국가유산청 최초 바디캠 도입, 국민과 직원 모두 만족합니다!」(궁능유적본부 조선왕릉서부지구관리소), ▲ 일반인을 비롯해 사회적 약자, 외국인 등 모두가 함께 국가유산을 향유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하고 제공한 「장애인·외국인과 함께 누리는 국가유산, 장애와 언어의 장벽을 허물다.」(국립완주문화유산연구소) 2개 사례가 선정되었다.

장려상에는 ▲ 국가유산 관련 규제를 일괄처리 방식으로 간소화하여 불필요한 행정 절차를 줄이고 국민의 편의를 대폭 향상시키는 데 기여한 「허가를 또 받아야 한다구요? 이원화되어 복잡한 국가유산 규제, 원스톱 처리로 간소화」(역사유적과), ▲ 사회적 배려 대상자에게 전통혼례와 돌잔치를 무료로 지원하여 보편적 국가유산복지 실현에 기여한 「국가유산과 함께하는 따뜻한 동행」(교육활용과, 국가유산진흥원 한류사업기획팀), ▲ 국가유산 체계로의 전환에 따라 새롭게 출범한 국가유산청의 미래가치를 케이팝 등과 연계한 특별한 공연으로 대내외에 널리 알리는 데 기여한 「새로운 세대와 함께 국가유산의 미래를 잇다.」(국가유산진흥원 공연진흥팀), ▲ 전국 100여 개의 국가유산을 방문하여 도장(스탬프)를 찍으면 기념품을 받을 수 있도록 하여 국내외 관람객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고 ‘국가유산 방문코스’ 사업 활성화에 기여한 「국가유산을 만날 때는 조금 ‘특별한 여권’이 필요합니다.」(국가유산진흥원 지역협력팀)까지 4건이 선정되었다.

국가유산청은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발굴된 우수한 사례들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정부혁신과 적극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고, 국민의 편의와 만족도를 높이는 혁신적 행정 서비스가 계속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1. ‘2024 국가유산청 정부혁신 적극행정 경진대회’ 유공자 시상 후 기념촬영하는 이경훈 국가유산청 차장.jpg

< ‘2024 국가유산청 정부혁신 적극행정 경진대회’ 유공자 시상 후 기념촬영하는 이경훈 국가유산청 차장 >

“이 자료는 국가유산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이전다음기사

다음기사국가유산청, 2025년 무형유산 공동체종목 전승 활성화 위한 13개 사업 선정·지원

히단 배너 영역

추천 뉴스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많이 본, 최신, 오늘의 영상 , 오늘의 사진

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 또는 계정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1. 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