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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독일·베트남, 다 함께 K-전통시장으로!

- 주한 독일, 베트남 대사와 함께 가는 전통시장 나들이

2024.09.13 중소벤처기업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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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하 중기부)은 게오르크 빌프리드 슈미트(Georg Wilfried Schmidt) 독일 대사, 부호(Vu Ho) 베트남 대사와 함께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13일(금), 서울 경동시장*을 찾았다.
 
* 경동시장은 국내 최대 약재 시장으로, 게오르크 빌프리드 슈미트(Georg Wilfried Schmidt) 독일 대사가 자주 찾는 시장이고, 시장 내 베트남 상인 점포도 있어 방문
 
오영주 장관은 한국에 부임한 이후 전통시장을 자주 찾아 ‘시장 대사’라는 별명까지 얻었다는 게오르크 빌프리드 슈미트(Georg Wilfried Schmidt) 독일 대사와 베트남 상인들이 한국의 전통시장에 많이 진출해 있어 관심이 많다는 부호(Vu Ho) 베트남 대사에게 우리 전통시장에 대한 깊은 관심과 애정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오 장관은 “전국적 소비축제인 9월 동행축제가 처음으로 해외로 진출해 베트남 하노이에서 개막 행사를 가진 것에 대해, 한국의 우수 중소기업 제품들이 베트남을 시작으로 아시아 뿐 아니라 유럽 등 세계 전역에 알려지길 바라며, 대한민국의 중요한 경제협력 파트너인 베트남 및 독일과의 지속적인 교류 협력이 3국의 경제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우리나라의 가장 큰 명절 중 하나인 추석을 대사님들과 함께 전통시장에서 함께 느낄 수 있어서 기쁨과 의미가 크며, 온누리상품권 역대 최대 할인 및 사용처 확대는 물론, 전통시장에서 동행축제 기간중 문화공연, 체험행사, 야시장 개최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는 만큼 추석 기간동안 많은 분들이 주변의 시장을 많이 찾아주셔서 우리 전통시장의 활력이 더욱 높아지기를 바란다”라고 언급하며,

“우리의 전통시장이, 또 전통시장 상품들이 한국을 찾는 외국인들에게 유명세를 타서 세계적인 명소가 되는 날까지 우리 K-전통시장도 계속해서 애정을 가지고 지켜봐 달라”고 덧붙였다.
 
추석을 맞이한 전통시장에는 온누리상품권 할인판매*와 이번 주 9월 15일(일)까지 추석맞이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가 진행된다.
 
* 상시할인 : (지류) 월 150만원 한도, 5%할인, (디지털) 월 200만원 한도, 10%할인
** 구매금액 3.4만 원~6.7만 원 미만 → 1만 원 환급 / 6.7만 원 이상 → 2만 원 환급
농축산물과 수산물 환급행사를 동시 진행하는 시장의 경우 최대 4만원까지 환급 가능
 
또한, 8월 28일(수)부터 9월 28일(토), 한달 간 지역 전통시장에서 동행축제 기간 동안 다양한 먹거리와 문화공연 및 체험행사를 경험할 수 있는 34개 야시장이 펼쳐지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의 마중물 역할을 톡톡히 수행할 예정이다.
 
한편, 4인 기준 추석 차례상 준비 비용은 전통시장이 298,313원, 대형마트 371,097원으로, 전통시장이 대형마트에 비해 72,784원(19.6%) 저렴*하며, 전체 27개 조사 품목 중 22개 품목**이 전통시장에서 더 저렴한 것으로 조사됐다.
 
* 추석 제사용품 27개 품목 가격 비교 조사(소진공 가격비교 조사, 8.26~30)
** 깐도라지(67.1%), 고사리(66.9%), 동태포(47.2%), 시금치(45.0%), 대추(43.4%), 숙주(37.1%) 등
 

“이 자료는 중소벤처기업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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