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25절기 코로나19 신규백신(JN.1) 접종 시작 일주일, 어르신 174만 명 접종 참여

- 오늘(10.18.)부터 65~69세 코로나19-인플루엔자 동시 접종 시작

  질병관리청(청장 지영미)은 10월 17일(접종 시작 후 1주일째) 18시 기준, ’24-’25절기 코로나19 예방접종 65세 이상 누적 접종자 수가 1,744,800명(접종률 16.9%)으로, 이는 작년 동기간 접종률 10.9%(1,063,839명) 대비 약 1.6배 수준이라고 밝혔다.

  또한 65세 이상 어르신 코로나19 백신 접종자 중 91.2%는 인플루엔자 백신과 동시 접종을 하였으며, 작년 동기간(42.3%) 대비 2배 이상 증가하였다.

  한편, 65-69세 어르신의 코로나19 예방접종과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이 오늘부터 시작된다. 

  ※ 10월 18일 (금)부터 65세 이상 모두 코로나19 및 인플루엔자 무료 접종 가능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에서 동시 접종을 받을 수 있는 지정의료기관**을 확인할 수 있으며, 사전에 접종 기관을 조회하여 한 번의 의료기관 방문으로 두 백신을 동시에 접종받는 것을 적극 권고한다.

 **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nip.kdca.go.kr) > 예방접종관리 > 지정의료기관 찾기

 ** 전국 코로나19-인플루엔자 동시 접종 가능 기관 수: 16,311개소

  아울러, 현재 코로나19 백신 수급은 여유가 있지만 적기 예방효과를 고려하여, 접종을 희망하시는 분들은 가급적 조기에 접종할 것을 권고한다.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작년 대비 높은 접종률 추세를 보이지만 고위험군, 특히 65세 이상 어르신들은 안전한 겨울을 보내기 위해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이 자료는 질병관리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