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청, 브라운백 미팅으로 즐겁고 활기차게 소통하는 조직문화 만들다
- 간단한 식사와 함께하는 직원들 간 소통 모임 ‘새바시’ 최초 개최
□ 새만금개발청(청장 김경안, 이하 새만금청)은 11월 21일 조직을 변화시키는 즐거운 소통을 위해 직원 간 지식과 경험을 나누는 소통 모임‘새바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ㅇ ‘새바시’는 ‘새만금청을 바꾸는 시간’의 약자로 점심시간을 활용한 ‘브라운백 미팅*’ 형식의 짧은 강연 및 토론회다.
* 점심 식사를 곁들이면서 편하고 부담 없이 하는 토론
ㅇ 올해 처음으로 개최한 ‘새바시’는 직원들의 뜨거운 인기와 호응에 힘입어 내년부터는 정례화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 새만금청 주요 간부를 비롯해 약 30명이 참여한 이날 강연은 기반시설과 류형기 사무관과 사업총괄과 김태훈 사무관이 일일강사로 나섰다.
ㅇ 새만금청 개청부터 함께해온 ‘찐 새만금人’인 류형기 사무관은 ‘새만금의 과거에서 미래를 찾다’라는 주제로 새만금청 개청 스토리를 함께 나누며 새만금청의 권한과 역할에 대해 터놓고 이야기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ㅇ 이어진 강연에서는, 요리사 자격증을 보유한 김태훈 사무관이 동료직원들을 위해 ‘든든한 한 끼, 자취생 레시피’를 주제로 잘 먹고 잘 사는 자취생 요리 비법을 공개했다.
□ 정인권 기획조정관은 “간단한 식사와 함께 자유롭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직원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라면서 “새만금청에 근무하는 모든 직원들이 즐겁고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