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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중견기업 개방형 혁신의 핵심 파트너

2024.11.25 산업통상자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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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중견기업 개방형 혁신의 핵심 파트너

- 산업부, 11.25, 중견기업-스타트업 상생 포럼 개최


1125() 오후, 서울 프론트원(FRONT1)에서 중견기업, 스타트업 관계자 등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중견기업-스타트업 상생 포럼개최됐다.

포럼은 중견기업의 역량과 스타트업의 혁신기술을 접목해 동반성장을 촉진하기 위한 목적으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 이하 산업부)2020년부터 5년째 개최하고 있다.

올해 포럼에는 글로벌 기업, 중견기업, 스타트업 간 우수 협업사례 발표, 인공지능(AI) 기반 개발 프로그램 시연, 혁신 스타트업의 부스 설치로 우수 기술 홍보가 이루어졌다.


타타컨설턴시서비스(인도 최대 IT 컨설팅 업체)와 우리 중견기업인 벽산, 테크로스워터앤에너지, 대원씨티에스4개사는 스타트업과 협업한 성공사례와 그 노하우를 공유했다.

디엘정보기술은 스타트업과 협업을 통해 개발한 해외기업의 견적 및 정보요청(RFx) 대응을 위한 인공지능 기반 솔루션프로그램을 시연했다.

휴램프로, 메타존, 카이어, 겁쟁이사자들 등 4개 스타트업은 각각 인사·급여 관리 자동화 솔루션, VR·AR 기반의 고실감·고감성 상호작용 솔루션, 맞춤형 AI 모델 생성 플랫폼, 프로젝트 기반 부서 간 협업활동 지원 솔루션 등 혁신기술을 전시하고 참여기업과 네트워킹을 통한 협업을 모색했다.


산업부는 올해에만 7건의 중견기업과 스타트업간 협업 모델을 발굴해 기술검증과 신사업 교육을 지원한 바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산업부 박덕열 중견기업정책관은 최근 우수한 기술력을 가진 스타트업과의 협업은 중견기업이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는 중요한 전략이라며, “정부는 중견기업이 스타트업과의 공정한 협업을 통해 대기업, 글로벌 전문기업으로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자료는 산업통상자원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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