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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기술인력 규모 약 172만명, 3년 연속증가

2024.12.31 산업통상자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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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기술인력 규모 약 172만명, 3년 연속증가

2024산업기술인력 수급 실태조사결과 발표

- 반도체(4.4%)·바이오헬스(4.0%) 등 첨단산업에서 높은 현원 증가세 유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는 근로자 10인 이상의 전국 21,086개 표본사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4년 산업기술인력 수급 실태조사(2023년 말 기준) 결과를 발표했다.

산업기술인력: 고졸 이상 학력자로서 사업체에서 연구개발, 기술직 또는 생산정보통신 업무관련 관리자, 기업임원 등으로 근무하고 있는 인력


< 주요결과 >

전체 산업기술인력 규모172만 명, 전년 170만명 대비 1.0% 증가

* 산업기술인력 전년현원 증가율: (‘21)1.4%, (‘22)1.1%, (‘23) 1.0%

12대 주력산업 종사자는 약 114만 명으로 전체의 66.5% 차지

* 12대 주력산업 산업기술인력 비중: (‘21)66.3%, (‘22)66.4%, (‘23)66.5%

반도체 및 바이오헬스 산업은 다른 주력산업에 비해 높은 현원 증가세

* 산업별 전년현원 증가율: 반도체(4.4%), 바이오(4.0%), 섬유(0.9%), 디스플레이(0.1%),

조선산업8년 연속 현원 인력 감소세에서 벗어나 반등

* ’24년 현원 58,528명으로 전년0.8% ** 외국인 비중 9.5%로 전년비 6.2%p

섬유·디스플레이 산업만 전년대비 현원 감소

부족인원*전년 3.8만명 대비 1.9% 증가한 3.9만명

* 부족인원: 사업체의 정상적인 경영과 생산시설의 가동 등을 위하여 현재보다 더 필요한 인원

* 주요산업별 부족인원: 소프트웨어(6,536), 전자(5,556), 화학(4,681), 기계(4,238)

구인·채용인력 경력자 비중은 5년간 점진적 상승 추세 지속

* (구인) 경력자 구인비중(‘19)54.3%(‘23)55.2%, 신입자 구인비중 (’19)45.4%(‘23)44.5%

* (채용) 경력자 채용비중(‘19)50.4%(‘23)54.8%, 신입자 채용비중 (’19)49.2%(‘23)45.0%

퇴사인력은 전년대비 감소, 입사 1년내 조기 퇴사율도 4년간 지속하락

* 퇴사인력 전년증가율: (’21)0.6%,, (‘22)0.2%, (’23)1.5%



< 산업기술인력 수급 실태조사 개요 >

· (조사대상) 근로자 10인 이상 전국 사업체(121,654) 21,086개 표본사업체

· (조사기간) ‘24. 7. 29. 10. 18.

· (조사내용) ‘23년말 기준 산업별·직종별·지역별 현원, 부족인원, 구인·채용인력 등

· (조사범위) 제조업, 전문, 과학 및 기술 서비스업, 영상제작 및 통신 서비스업, 기타 서비스업

· (조사주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 (조사근거) 정부승인통계 제115016(’05~)


별 첨2024년 산업기술인력 수급실태조사 공표자료(’23년말 기준)


“이 자료는 산업통상자원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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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제58조의2제2항(제63조의2, 제88조 및 제96조에 따라 준용되는 경우를 포함한다)을 위반하여 저작자에게 알리지 아니한 자
5. 제105조제1항에 따른 신고를 하지 아니하고 저작권대리중개업을 하거나, 제109조제2항에 따른 영업의 폐쇄명령을 받고 계속 그 영업을 한 자 [제목개정 2011. 12. 2.]
에 따라 처벌될 수 있습니다.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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