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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의사탑승 소방헬기(119Heli-EMS) 지난해 31번 날았다..27명의 소중한 생명 살려

2025.01.07 소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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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탑승 소방헬기(119Heli-EMS),지난해31번 날았다



경기북부,경남지역서27명의 소중한 생명 살려




-소방헬기에서 전문의료진이 중증응급환자처치·이송‘119Heli-EMS’

- 2023년 수도권 시범운영 후2024년 경남지역까지 확대

-2024년 전국31건 운항,생존율84.3% (전년대비11,생존율9.3%)


지난해1215,경기도 파주시에서 교통사고로 인한 중증외상환자 발생 신고가 접수되었다. 70대 남성은 교통사고 충격으로 골절과 다량의 출혈이 있는 상태였으며,신속한 응급처치와 이송이 필요했다.의정부 성모병원의료진을 태운 소방헬기(119Heli-EMS)는 현장에 도착해 환자에게 필요한 전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며 신속하게 병원으로 이송,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었다.

소방청(청장 허석곤)중증응급환자 이송체계 개선을 위해 시작한의사탑승 소방헬기(119Heli-EMS)시범사업의2024년 운영 실적을 발표했다.

의사탑승 소방헬기(119Heli-EMS)’는 소방청과 의료기관 간의 협력을 통해이송단계에서부터 의사가 소방헬기에 탑승하여중증응급환자에 대한 현장 전문응급처치*를 시행하고,의료기관으로 이송하는 동안에도 전문의료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의료기관에서도 사전 준비를 함으로써도서·산간지역의 의료사각지대를 해소하고,중증응급환자의 소생률을 높이기 위한 소방서비스.

*환자의 생명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기도유지,호흡,순환 등 응급처치 시행

2023년 수도권(경기북부지역)의 시범운영을 시작으로,지난해8월부터 경남지역까지 확대하였으며,위급한 상황에서 응급환자의 생명을 살리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지난해 의사탑승 소방헬기(119Heli-EMS)운항 건수는 총31으로, 32명을 이송해27명이 생존했다.운항건수는전년도(2023) 20건 대비11건 증가하였으며,생존율 역시75%에서84.3%로 약9.3%증가했다.

< 2024119Heli-EMS운영 실적>

구 분

운항실적

이송인원

합계

현장출동()

병원 간 이송()

이송인원()

생존() /생존율

합 계

31

24

7

32

27/ 84.3%

수도권

29

22

7

30

25/ 83.3%

경상남도

2

2

-

2

2/ 100%

특히,수도권지역의 경우2023년 전체 실적(출동20,이송20,생존율75%)을 초과 달성하고,높은 소생률을 유지하고 있으며, 8월부터 운영을 시작한경남지역의 경우 생존율100%로 출동한2건 모두 환자의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었다.

박용주 소방청 구급역량개발팀장은의사탑승 소방헬기(119Heli-EMS)는 지리적 특성과 응급의료 환경을 고려할 때,장거리 이송이 필요한 중증응급환자들의 생명을 살리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소방청은 앞으로도119구급 이송 체계와 지역 거점 병원 의료진과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응급의료 취약 지역의 의료접근성을 높이고 중증응급환자의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담당 부서

소방청

책임자

팀 장

박용주

(044-205-7635)

구급역량개발팀

담당자

소방장

이강빈

(044-205-7658)




“이 자료는 소방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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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제105조제1항에 따른 신고를 하지 아니하고 저작권대리중개업을 하거나, 제109조제2항에 따른 영업의 폐쇄명령을 받고 계속 그 영업을 한 자 [제목개정 2011. 12. 2.]
에 따라 처벌될 수 있습니다.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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