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콘텐츠 영역

"지난해 가장 크게 울린 국민의 소리는?"…2024년 민원키워드 '교통', '주거'

2025.01.26 국민권익위원회
글자크기 설정
목록

"지난해 가장 크게 울린 국민의 소리는?"2024년 민원키워드 '교통', '주거'

 

- 국민권익위, 지난해 민원 1,404만건 분석 결과 발표주요 민원 키워드는 "교통법규 위반", "주거환경 개선", "교통환경 개선"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유철환, 이하 국민권익위)2024년 민원분석시스템* 통해 수집된 민원빅데이터 1,404만 건의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 국민신문고, 지방자치단체 민원창구 등에 접수된 민원 빅데이터(Big-Data)를 종합적으로 수집·분석하기 위한 국민권익위의 범정부 민원분석시스템

 

지난해 접수된 민원 중 장애인 전용구역 등 '불법 주정차'가 가장 많았고 이어 현수막 철거 등 '불법 광고물' 관련 민원이 많았다.

 

이 외에도 염리5구역, 모아타운 등 '재개발', 버스신설, 송파하남선 역위치 등 '교통환경', 통학로, 통학버스 운행, 과밀 학교 등 '교육' 관련 민원이 많았다.

 

세대별로는 10대는 해외 직구, 중고거래 등 '학교·물품구매', 20대는 예비군훈련, 대학교 등 '병역·학교', 30·40대는 청약, 분양 등 '아파트', 변전소 및 소각장 반대 등 '주거환경', 50대 이상은 재개발, 정비사업 등 '부동산'에 관심이 많았다.

 

 

지난해 발생한 민원은 총 14,038,337(2025.1.2. 기준)으로 전년(14,727,216) 대비 4.7% 감소했다. 이는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는 교통법규 위반 신고가 감소하고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위례신사선, 검단 아파트 붕괴 관련 민원 등이 감소했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1

 

 

연령별로 40(27.1%), 50(25.3%), 30(24.1%) 등의 순으로 민원이 많았고 30·40대 연령층에서 전년 대비 가장 많이 감소했다.

 

특히 교통 관련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노선 민원 감소 등의 영향으로 30 남성(32.2%)40대 남성(43.4%)이 가장 많이 감소했다.

 

2

 

 

 

 

지역별로 경기(30.1%), 서울(14.4%), 인천(7.4%), 부산(6.0%), 대구(5.2%) 등의 순으로 많았다. 인구수를 기준으로 보면 대전, 광주, 울산, 인천 경기 지역에서 상대적으로 많이 발생했다.

 

야별로는 전년도와 비교해 인터넷쇼핑몰 등 물품구매·환불·피해·불만 등이 발생한 산업·통상 분야가 가장 많이 증가(31.3%)했다.

 

3

 

< 2024년 민원 증감률 상위 분야 >

4

 

기관유형별로는 지방자치단체(10.9%)에서 민원이 증가하고, 중앙행정기관(43.0%), 교육청(13.9%), 공공기관(4.8%)에서는 민원이 감소했다.

 

중앙행정기관 중에서는 'TV 수신료 징수 관련 민원' 등 총 5,600건이 발생한 방송통신위원회 민원이 전년 대비 144.1%로 증가했다.

교육청 중에서는 '아산 탕정지역 초교 신설 요구' 민원 등 총 4,653건이 발생한 충남교육청이 전년 대비 89.3% 증가했다.

 

공공기관 중에서는 '거주자 우선 주차구역 부정 주차 및 불법 점유 신고' 등 총 2,838건이 발생한 수원도시공사가 전년 대비 962.9% 증가했다.

 

한편, 국민권익위는 국가 주요정책, 사회적 현안 등과 관련된 민원을 심층분석하고 문제점과 시사점을 발굴해 관계기관에 제공함으로써 민원을 유발하는 정책제도를 개선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포트홀, 웨딩업(결혼 관련 서비스), 골프장 이용 공정성, 모바일 상품권(기프티콘 등) 등 사회적 현안에 대한 시의성 있는 민원 분석을 통해 관계기관의 자율적인 개선을 요청했다.

 

이와 함께 매월 국민에게 피해와 불편 등을 유발하는 이슈*를 선정하고 민원예보를 발령해 관계기관의 적극적인 대응을 요청하고 있다.

 

* 20243월 선거 유세, 6월 식중독, 7월 취약계층 폭염, 9 야영장 안전, 10월 공유자전거, 11월 디지털 성범죄, 12월 한파·한랭질환 등

 

국민권익위는 다수 국민이 공감하는 불편사항 40건을 발굴해 관계기관에 개선을 요청했으며 국민 불편을 해소한 32 중 우수사례 3*을 선정하여 공유했다.

 

* 교통 불편 지역 버스 노선 신설 요구, 불법 옥외 광고물 정비, 장애인 편의시설 개선

 

국민 누구나 언제든지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민원빅데이터 동향국민의 소리를 비롯한 각종 민원분석 자료를 '한눈에 보는 민원 빅데이터(bigdata.epeople.go.kr)' 누리집에 공개하고 있어 언제든지 찾아볼 수 있다.

 

[별첨] 빅데이터로 보는 국민의 소리(2024년 민원 동향)

 

“이 자료는 국민권익위원회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OPEN 공공누리 제 1유형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출처표시
텍스트 데이터는 공공누리 출처표시의 조건에 따라 자유이용이 가능합니다.
단, 사진, 이미지, 일러스트, 동영상 등의 일부 자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저작권 전부를 갖고 있지 아니하므로, 자유롭게 이용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해당 저작권자의 허락을 받으셔야 합니다.
정책브리핑 공공누리 담당자 안내 닫기
기사 이용 시에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해야 하며, 위반 시
저작권법 제37조
제37조(출처의 명시)
① 이 관에 따라 저작물을 이용하는 자는 그 출처를 명시하여야 한다. 다만, 제26조, 제29조부터 제32조까지,
제34조제35조의2의 경우에는 그러하지 아니하다. <개정 2011. 12. 2.>
② 출처의 명시는 저작물의 이용 상황에 따라 합리적이라고 인정되는 방법으로 하여야 하며, 저작자의 실명
또는 이명이 표시된 저작물인 경우에는 그 실명 또는 이명을 명시하여야 한다.
제138조
제138조(벌칙)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자는 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개정 2011. 12. 2.>
1. 제35조제4항을 위반한 자
2. 제37조(제87조 및 제94조에 따라 준용되는 경우를 포함한다)를 위반하여 출처를 명시하지 아니한 자
3. 제58조제3항(제63조의2, 제88조 및 제96조에 따라 준용되는 경우를 포함한다)을 위반하여 저작재산권자의 표지를 하지 아니한 자
4. 제58조의2제2항(제63조의2, 제88조 및 제96조에 따라 준용되는 경우를 포함한다)을 위반하여 저작자에게 알리지 아니한 자
5. 제105조제1항에 따른 신고를 하지 아니하고 저작권대리중개업을 하거나, 제109조제2항에 따른 영업의 폐쇄명령을 받고 계속 그 영업을 한 자 [제목개정 2011. 12. 2.]
에 따라 처벌될 수 있습니다.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이전다음기사

다음설 연휴에도 궁금한 건 「국민콜 ☎110」 으로

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 또는 계정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1. 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

히단 배너 영역

정책 NOW, MY 맞춤뉴스

정책 NOW

저출생 극복 나도 아이도 행복한 세상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MY 맞춤뉴스 AI 추천

My 맞춤뉴스 더보기

인기, 최신, 오늘의 영상 , 오늘의 사진

오늘의 멀티미디어

정책포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