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감염병연구소, 미래 감염병 대비를 위한 항체개발 전문가 간담회 개최
- 민간 항체개발 전문가와의 첨단 기술 현황 공유 및 감염병 치료제 개발 협력 방안 논의
질병관리청(청장 지영미) 국립보건연구원(원장 박현영)은 2월 25일(화) 팬데믹 대비 항체 개발 현황 및 차세대 기술 활용을 주제로「감염병 항체 개발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한다.
【 간담회 개요 】
· (일시·장소) '25.2.25.(화) 13:00-17:30 / 국립중앙인체자원은행 대강당
· (참석자) 국립감염병연구소 및 민간 항체개발 전문가 등 총 50명
국립보건연구원 국립감염병연구소(소장 장희창)는 신종감염병 유행에 대비하고자 코로나19 등 주요 병원체(8종)*를 우선 선정하여 치료제 개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 코로나19 바이러스, 중동호흡기증후군 코로나바이러스,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바이러스,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 라싸 바이러스, 니파 바이러스, 뎅기바이러스
이번 간담회에서는 국립감염병연구소의 ▲감염병 항체치료제 개발 연구 현황과 ▲민간에서 수행하고 있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바이러스 항원 발굴, ▲mRNA 기반의 치료용 항체 개발, ▲나노바디를 이용한 다중항체 의약품 개발 등을 소개하고, 이 후 패널토의를 통해 신속개발을 위한 협력 방안을 심도있게 논의한다.
본 간담회에 참석한 전문가들은 "항체치료제는 신종 감염병 초기 대응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으므로, 특히 차세대 항체 신약 후보물질 발굴과 기술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실용화를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장희창 국립감염병연구소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신종감염병 대비 항체치료제 개발을 위한 최신 기술과 연구동향을 공유하고, 민관 협력을 통해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붙임> 감염병 항체 개발 전문가 간담회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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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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