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콘텐츠 영역

농축산물 소비자물가 7개월 연속 안정세 유지

글자크기 설정
목록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2월 소비자물가 조사 결과 농축산물 소비자물가는 전년 대비 0.6%상승(전월비 1.8)한 것으로 나타났고, 가공식품외식은 전년 대비 각각 2.9%(전월비 0.3), 3.0%(전월비 0.4%)상승한 것으로 나타나 농축산물 및 식품·외식 소비자물가 안정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 전월/전년대비 상승률(%) : 농산물 3.8/-1.2, 축산물 1.4/3.8, 가공식품 0.3/2.9, 외식 0.4/3.0

 

  농산물은 과일류와 시설채소류 가격이 내려가면서 전년 보다 1.2% 하락(전월비 3.8%)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배추, , 당근 등 노지에서 재배하는 채소류는 공급부족으로 가격 강세가 지속되고 있다.

 

  농식품부는 3월 각급 학교 개학 이후 급식 재개로 주요 채소류 수요가 증가할 것에 대비해 정부 비축 물량 등을 집중적으로 공급하고, 소비자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할인지원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배추·무 등 공급량이 절대 부족한 품목은 할당관세 적용 등을 통해 수입량을 늘려 김치업체, 식자재업체 등 실수요자 중심으로 공급하고, 또한 봄동·열무·얼갈이 등 대체 품목 할인지원과 소비 홍보를 병행한다.

 

  그리고, 공급 부족이 지속되지 않도록 봄배추, 봄무 재배면적을 확대*추진한다. 특히, 예기치 못한 기상 변화 등으로 작황이 부진할 것에 대비해 생육 상황 점검, 영양제 지원 등 농업인 지원도 확대할 계획이다.

 

  * 봄배추 재배면적(3월 관측) : (평년) 3,477ha, (전년) 3,403, (금년p) 3,623평년비 4.2%, 전년비 6.5%)

  * 봄무 재배면적(3월 관측) : (평년) 862ha, (전년) 835, (금년p) 935(평년비 8.5%, 전년비 12.0%)

  축산물은 모든 축종의 공급이 원활해 전월보다 1.4% 하락하였지만, 가격이 낮았던 전년보다는 3.8%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농식품부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등 가축전염병 예방을 위해 방역관리를 강화하고 발생농장 조기 발견 및 신속한 대응 조치 등을 통해 수급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향후 봄철 수요 증가로 인한 돼지고기 가격 추가 상승에 대비하여 축산물수급조절협의회 통해 수급 관리 가격 안정 방안 등을 검토해 나갈 계획이다.

 

  가공식품전월보다 0.3% 상승하고 전년보다는 2.9%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이상기후, 재배면적 감소, 환율 등의 영향으로 수입 원자재 가격이 상승한 코코아, 커피 등을 원료로 하는 가공제품의 가격 상승이 불가피한 측면이 있으나, 식품 원자재에 대한 할당관세를 적용, 다양한 세제 및 자금 지원 등을 실시하고, 식품업계와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식품 물가가 안정되도록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외식은 식재료비·인건비·임차료·배달앱 수수료 부담 등의 복합적인 요인으로 전월보다 0.4% 상승하고, 전년보다는 3.0%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농식품부는 외국인 근로자 확대, 공공배달앱 포탈을 구축(4월중)하여 활성화하는 등 외식업계의 경영 부담을 완화해 나갈 계획이다.

 

  농식품부 배민식 농식품수급안정지원단장은 "농축산물 물가 안정세가 지속될 수 있도록 농작물 재배 준비 단계부터 수확까지 작황 관리를 강화해 안정적인 공급 여건을 조성하고, 주요 농산물 비축을 확대하여 기상 급변 등 일시적 수급 불균형에 대비하겠다."라고 밝혔다.

 

“이 자료는 농림축산식품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공공누리 출처표시의 조건에 따라 자유이용이 가능합니다. (텍스트)
단, 사진, 이미지, 일러스트, 동영상 등의 일부 자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저작권 전부를 보유하고 있지 아니하므로, 반드시 해당 저작권자의 허락을 받으셔야 합니다.
정책브리핑 공공누리 담당자 안내 닫기

이전다음기사

다음예술인 활동 3년 전보다 소득과 계약체결률 모두 증가

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 또는 계정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1. 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

히단 배너 영역

정책 NOW, MY 맞춤뉴스

정책 NOW

저출생 극복 나도 아이도 행복한 세상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MY 맞춤뉴스 AI 추천

My 맞춤뉴스 더보기

인기, 최신, 오늘의 영상 , 오늘의 사진

오늘의 멀티미디어

정책포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