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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인천 어업인과 기후변화대응 방안을 논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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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인천 어업인과 기후변화대응 방안을 논의하다

- 해양수산부와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주최하는 네 번째 권역별 기후변화 포럼을 경기·인천 권역에서 개최

- 수산·양식 분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신규사업과 정책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어업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수렴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수산 분야 기후변화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4월 11일(금) 인천광역시 수산기술지원센터에서 네 번째 권역별 기후변화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는 지난해 12월 수립한 「수산·양식 분야 기후변화대응 종합계획」에 따라 연말까지 구체적인 지역별·어종별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권역별로 기후변화 포럼을 개최하고 있다.

 

3월 20일(목) 전북·충남에서 개최한 세 번째 기후변화 포럼에서는 어업인과 지자체 담당자, 전문가 등 70여 명이 참여하여 충남·전북 지역 어업인이 겪고 있는 기후변화와 구체적 대응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기존 양식수산물의 기후변화 적응력 강화를 위한 품종 개량, 이상수온 관련 재해보험 개선 등 아이디어가 제안되었다. 포럼에서 제안된 아이디어는 담당자들의 세부 검토를 거쳐 정책화할 예정이다.

 

네 번째 포럼 지역인 경기·인천은 서해 북부권역으로 조차가 커 갯벌이 넓게 분포하고 꽃게를 대표 어종으로 주꾸미·젓새우·김 등 다양한 어종이 생산되는 지역이다. 특히 경기도와 인천광역시의 어업 생산액 중 꽃게가 차지하는 비중은 각각 29.6%, 39%에 달하는 만큼 꽃게가 지역 어업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 이에, 기후변화로 인한 피해 저감과 기회 창출에 관하여 다양한 아이디어가 제기될 것으로 예상되어 어업 현장에서 체감하는 고충을 가까이서 청취할 계획이다.

 

한편, 경기·인천에 이어 4월 중에는 부산·경남 지역에서 포럼을 개최하여 어업인과 지자체, 해양수산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한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충남·전북에서 개최된 지난 포럼에서 어업인 등 관계자분께서 보내주신 큰 관심에 감사드리며, 건의한 아이디어가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경기·인천 지역에서 개최되는 포럼에서도 지역 특성을 반영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려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 자료는 해양수산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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