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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장관 일본지역 고위급 국제통일대화 진행

2025.04.11 통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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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지역 고위급 국제통일대화 진행
(2025.4.9.(수)~11.(금), 일본(도쿄))
- 관방장관·외무상 면담 및
'외국 특파원 협회' 방문, 통일·대북정책 설명회 등 개최 -

 

◊ 김영호 통일부 장관은 일본 지역 고위급 국제통일대화를 위해 일본을 방문하고 4.11.(금) 귀국한다.

o 통일부 장관은 이번 방문에서 △하야 요시마사 관방장관 및 이와야 다케시 외무상 면담 △'외국 특파원 협회' 방문, 통일·대북정책 설명회 △통일부 미래기획위원들이 참석하는 '한일 전문가 포럼' 참석 △동포대상 간담회 등을 통해 한반도 문제 관련 한일간 지속적으로 공감대와 협력을 강화하자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4.9.(수) 김영호 통일부 장관은 나가시마 아키히사 일한의원연맹(한일의원연맹에 상응하는 일본측 기구) 간사장 및 시게토구 카즈히코 동 연맹 안보외교위원회 부위원장과의 면담을 통해 통일·대북정책 관련 의회 차원의 협조를 당부했다.

o 일본 의회 의원들은 국제정세의 불확실성이 증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한일간 정보 공유, 공통 현안인 납북자 등 인권 문제에 대한 한일간 공조 강화 필요성에 의견을 같이하며, 의회 차원에서도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o 통일부 통일미래기획위원들이 참여한 '한일 전문가 포럼'에서는 미국 신행정부 출범 등 국제 정세 변화 속에서 미래지향적인 한미일 협력 방향을 모색하고, 특히, 통일·대북정책 관련 한일간 공조방안에 대하여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했다.

◊ 4.10.(목) 김영호 통일부 장관은 △하야 요시마사 관방장관 및 이와야 다케시 외무상 면담 △'외국 특파원 협회' 방문, 통일·대북정책 설명회 △동포 대상 간담회 등 일본 조야를 대상으로 한반도 통일문제에 대해 협의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o 김 장관은 하야 관방장관과 양국의 현안인 납북자·억류자 문제의 조속한 해결 필요성과 공조 의지를 확인하고, 북한주민 인권 증진을 위한 한일 공조 방안을 협의했다.

o 또한 이와야 외무상과 북한 정세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불안정한 국제정세 속에서 통일·대북정책 관련 한일간 협력 및 공조 강화를 당부했다.

- 특히 김 장관은 한일 국교 정상화 60년을 맞는 올해, 한국과 일본이 역사적 숙제를 함께 풀어나가고 미래지향적 관계를 만들어 나가는 것이 대단히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o 김 장관은 일본 '외국 특파원 협회'를 방문, 한국 정부의 통일·대북정책에 대한 설명 및 한일 협력의 중요성 등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 특히 김 장관은 북한의 도발과 위협을 멈출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방안은 북핵을 절대 용납하지 않는 국제사회의 일관된 목표와 단합된 행동이라며, 한반도의 평화적 통일에 도움이 되는 일본 정부의 적극적 역할에 대한 환영의 뜻을 밝혔다.

o 그리고 민주평통자문위원, 통일교육위원 등 재일 동포 대상 오찬간담회를 통해 통일·대북정책에 대한 동포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한일 관계가 발전할 수 있도록 동포 사회의 지지와 협조를 당부했다.

◊ 통일부는 앞으로도 국제사회 통일기반 강화를 위한 국제통일대화를 지속 실시하여, 국제사회 대상 한반도 통일인식을 제고하고 통일 공감대를 확대하기 위해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붙임 : 통일부 장관 일본 출장 사진

 

“이 자료는 통일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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