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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 협력 강화, 기능성 새싹작물 식품 활용 폭 넓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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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명철 식품자원개발부장, 수직농장형 스마트 팜 업체 찾아 협력 확대 방안 모색

- 수직농장형 스마트 팜 활용, 새싹작물 생산 체계 구축 협력

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 국립식량과학원 최명철 식품자원개발부장은 5월 2일 경기도 평택에 있는 스마트 팜 전문기업 플랜티팜(주)을 방문, 청의 연구 기술로 산업화를 촉진한 현장을 살펴보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플랜티팜(주)은 2021년 국립식량과학원으로부터 새싹보리, 새싹귀리, 새싹밀 등 새싹작물*에 있는 유용대사체** 함량을 높이는 기술을 이전받았다. 이후 수직농장형 스마트 팜*** 환경에 적합한 재배 기술을 성공적으로 실증, 유용대사체 함량이 높은 식량작물 새싹을 안정적으로 생산하는 기반을 마련했다.

* 새싹작물: 작물 종자를 파종하여 약 10∼12일 정도 키운 어린 새싹

** 유용대사체: 작물이 가지는 1차 대사물질(일반 영양성분)과 2차 대사물질(플라보노이드, 사포닌 등)을 말하며 항산화, 면역기능 등 다양한 건강 개선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성분

*** 수직농장형 스마트 팜: 실내에서 여러 층으로 쌓아 올린 구조물을 이용해 생육환경(광, 온도, 습도 등)을 정밀 제어하여 작물을 생산하는 재배 방식으로, 공간 활용성이 높고 날씨와 무관하게 연중 생산이 가능한 시스템

수직농장형 스마트 팜을 활용하면 재배 환경을 정밀하게 조절할 수 있어 연중 고품질의 새싹작물을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다.

최명철 부장은 이번 방문에서 새싹작물 품목 다양화와 고품질 생산기술, 지속적인 소비 확대를 위한 기술협력 확대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또한, 국산 종자를 기반으로 기능성이 뛰어난 새싹작물을 연중 공급할 수 있는 체계(시스템)를 구축하기로 뜻을 모았다. 

최 부장은 "상호 기술협력을 통해 국산 농산물의 경쟁력을 높이고 농가와 기업이 상생할 수 있는 선순환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라며, "민관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지속해서 모색하겠다."라고 밝혔다.

플랜티팜(주) 강대현 대표는 "농촌진흥청과의 협력으로 국내 스마트 팜 활용 기술 수준을 한 단계 높일 수 있었다."라며, "이를 토대로 고부가가치 농산물 생산을 확대하고, 종자 생산 농가의 소득 증대에도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농촌진흥청은 오는 5월 하순 새싹작물 생산업체와 건강기능식품 제조업체, 한국농업기술진흥원 등과 업무협약을 맺고, 국내산 식량작물 새싹을 활용해 건강기능식품을 개발할 수 있도록 민관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할 예정이다.

“이 자료는 농촌진흥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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