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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쉽게 아시아 산림 복원 참여… 기후변화 막는다!

2025.05.08 산림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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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쉽게 아시아 산림 복원 참여… 기후변화 막는다!
- 산림청, 아시아 산림복원 플랫폼 'CAMP' 공동 개발

산림청(청장 임상섭)과 아시아산림협력기구(사무총장 박종호)는 개인과 기업 등 희망자 누구나 아시아 지역의 산림 복원에 참여할 수 있는 산림복원플랫폼(CAMP*)을 공동 개발하고 시범 운영을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 Climate Action Matching Platform의 약자(누리집 : https://faafhub.com)

최근 기후변화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실천 등 산림분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그간 정부 재정을 기반으로 추진해 온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의 산림복원 협력사업에 국민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웹서비스를 제공한다.

국민 누구나 산림복원플랫폼(CAMP/https://faafhub.com)에 접속해 △맹그로브숲(인도네시아·베트남) △산불피해지(카자흐스탄·몽골) △열대림(라오스·동티모르) 중 복원되길 희망하는 산림을 선택하고, 기부 희망 금액 5000원부터 5만 원 중에서 선택하면 된다.

산림복원플랫폼(CAMP)을 운영하는 아시아산림협력기구는 투명한 기부금 관리를 위해 기금관리위원회를 구성할 계획이다. 국내 기부자는 10만 원까지 전액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으며 10만 원 초과분에 대해서는 16.5% 공제되며, 국내 기업에는 기부금 영수증을 발행해 준다.

이에 따라 8일부터 우리 국민과 기업이 먼저 참여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향후 국제 사회의 동참으로 확대하기 위한 영문 플랫폼 등 2단계 서비스도 준비 중이다.

남송희 산림청 국제산림협력관은 "작은 실천이 모여 아시아 지역의 산림을 건강하게 만들고 나아가 기후변화 완화에 기여하게 되는 만큼 국민과 기업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 자료는 산림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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