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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녹색기술인증 배점확대, 저탄소제품 및 환경표지인증 신규 반영 등 입찰평가 시 녹색기업 우대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 녹색기업 판로지원 확대에서 공공조달 녹색전환 체계 전환 연구까지 전방위 협력 확대
환경부(장관 김완섭)와 조달청(청장 임기근)은 5월 16일 오전 서울지방조달청(서울 서초구 소재)에서 녹색 공공조달 활성화와 녹색 조달기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공공구매력을 전략적으로 활용하여 탄소중립 달성과 녹색 조달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부처 간 협업을 통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협약을 통해 환경부와 조달청은 △녹색제품의 공공시장 참여 확대를 위한 혜택(인센티브) 강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혁신수요 발굴 및 조달 연계, △녹색 조달기업 성장을 위한 부처 지원사업 및 홍보 지원, △공공조달 녹색전환과 녹색제품 구매 활성화 협력 △사용 후 배터리 탑재 제품을 비롯한 순환경제 공공조달 제품 발굴·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입찰 평가 시 녹색기술인증 평가 배점을 확대하고, 저탄소제품 및 환경표지인증, 환경부장관 표창 기업 등 환경유공 기업에 대해서도 신규로 가점을 부여할 계획이다.
또한, 녹색기업의 판로지원을 위해 전시회 지원, 탄소중립 혁신제품의 시범구매와 해외 진출 지원도 추진된다. 이외에도 최소녹색기준제품을 확대하고 탄소성적표지 도입 검토, 공공조달의 녹색전환 체계 전환 연구 등 미래 대비 과제까지 전방위로 협력할 예정이다.
김완섭 환경부 장관은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해서 녹색소비의 확대가 필요하다"라면서, "환경보전과 경제성장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을 수 있도록 녹색제품 시장을 조성하는데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임기근 조달청장은 "전략조달의 가장 중요한 목표 중 하나가 탄소중립과 기후대응"이라며, "이번 환경부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중소·벤처·혁신 기업이 탄소중립의 길로 성큼성큼 나아가는데 디딤돌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붙임 환경부-조달청 업무협약 주요 내용.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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