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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 모자의료센터 2개소 신규 선정
- 서울대학교병원, 삼성서울병원 선정 -
- 최중증 산모 신생아 진료 및 최종 전원기관으로서 역할 수행 -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5월 30일(금) 최중증 고위험 산모와 신생아를 진료하고 모자의료 전달체계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게 될 '중증 모자의료센터'로 서울대학교병원과 삼성서울병원 2개소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그간 정부는 고위험 산모 신생아 진료 유지를 위해 신생아 집중치료 지역센터('08~)와 고위험 산모 신생아 통합치료센터('14~)를 지정하여 지원해왔다. 그러나, 센터 간 역량차이 및 지역별 인프라 연계 부족 등으로 중증 환자 진료에 어려움이 있는 기관도 있었다. 이에, 중증도에 따라 진료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모자의료 전달체계를 개편*하고, 최중증 환자 진료와 최종 전원기관으로서 역할을 담당할 '중증 모자의료센터'를 새롭게 도입하게 되었다.
* (기존) 고위험 산모 신생아 통합치료센터, 신생아 집중치료 지역센터
→ (개편) 중증 모자의료센터(신규 도입)-권역 모자의료센터-지역 모자의료센터
중증 모자의료센터는 산과, 신생아과뿐 아니라 소아청소년과 세부분과 및 소아 협진진료과* 진료역량도 충분히 갖추고 있어, 고위험 산모 신생아와 다학제적 치료가 필요한 중환자에 대한 전국 최고 수준의 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 (세부분과) 신생아, 소아심장, 소아신경, 소아내분비 등 6개 이상 운영
(협진과) 소아안과, 소아흉부외과, 소아재활, 소아외과 등 6개 이상 운영
또한, 24시간 진료체계 유지 및 예비병상 운영 등을 통해, 다른 병원들에서 응급환자 치료가 어려운 경우 최대한 환자를 수용 및 치료하도록 하여, 산모와 신생아가 보다 안심하고 치료받을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중증 모자의료센터는 최중증 산모 신생아 진료 외에도 정부 및 지역사회와 협력하며 모자의료 분야 공공보건의료 정책을 적극 수행하고, 권역 지역 모자의료센터와 상시적으로 소통하여 모자의료 자원 현황을 공유하고 연계 협력 관계를 유지하여야 한다. 이를 통해 고위험 산모 신생아 진료가 중증도에 따라 적정 기관에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전달체계를 확립해 나갈 계획이다.
보건복지부 정통령 공공보건정책관은 "이번 중증 모자의료센터 지정으로 고위험 산모와 신생아가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전문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었다."라며, "올해 4월부터 시행중인 「모자의료 진료협력 시범사업*」과 연계를 통한 시너지효과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 권역별로 고위험 산모 신생아 집중치료와 24시간 응급 대응을 위해, 최상위 의료기관(대표기관)과 지역 내 일반기관(참여기관) 간 연계 협력체계 구축(9개 권역 12개 협력체계 운영중)
아울러, "정부는 중증 모자의료센터가 고위험 산모 신생아 최상위 진료기관으로서, 공공적인 역할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붙임> 중증 모자의료센터 공모 주요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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