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콘텐츠 영역

중앙-지방 협력으로 자생식물 보전... 산림청 국립수목원, 국제총회서 성과 공유

2025.06.10 산림청
글자크기 설정
목록
- 세계식물원교육총회서 '식물 거버넌스' 성과 공유-
- 중앙-지방 협력 통한 지속가능한 식물 보전 및 전시교육 전략 제시 -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임영석)은 6월 10일(화), 서울 코엑스 열리고 있는 「제11차 세계식물원교육총회」에서 '식물 거버넌스 : 지역과 국가가 만드는 지속가능한 미래'라는 제목으로 워크숍을 개최했다. 국립수목원은 지역명이 들어간 특산식물을 보전하고 그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각 지자체들과 협력하는 '중앙-지방 식물 거버넌스'를 작년부터 추진해 오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국립수목원이 추진하는 '중앙-지방 식물 거버넌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식물 거버넌스 협약기관이 모여 그 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지속가능한 식물자원 활용을 위한 각 지역 식물원 및 수목원의 역할과 거버넌스 강화 전략에 대해 토론하는 장으로 마련하였다.

국립수목원은 광릉숲에 자생하는 '광릉요강꽃', '광릉골무꽃'의 보전을 위해 작년 남양주시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수원시, 부안군, 합천군 등 9개 지자체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진주바위솔', '흑산도비비추'처럼 그 지역에서 발견되어 이름 붙여진 식물은 총 214종이며, 그 중 국립수목원이 증식법을 개발한 종은 총 38종이다. 국립수목원은 희귀특산식물 등 중요자원부터 증식법을 개발해 나가고 있으며, 자생식물 전체에 대한 증식법을 구축하는 것을 최종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의 주요 내용은 ▲자생식물을 활용한 지역발전과 생물다양성의 지속가능한 보전의 중요성 인식 및 전시·교육 등 활용 방안 모색, ▲식물 유전자원 보전을 위한 공동연구, ▲정원 정책?연구 활성을 위한 정보교류 및 협력 등 국가 연구기관의 역량 확산과 지방정부의 공동 발전을 위한 노력과 국제 동향에 대해 공유했다.

임연진 산림생물자원활용센터장은 "국립수목원이 개최하는 「제11차 세계식물원교육총회」를 통해 국립수목원과 지자체 간의 식물거버넌스의 성과 홍보뿐 아니라, 세계 속에서 국내 자생식물의 보전과 다양한 학술적·교육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 및 국가 브랜드화에 기여하겠다."라고 전했다.

“이 자료는 산림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공공누리 출처표시의 조건에 따라 자유이용이 가능합니다. (텍스트)
단, 사진, 이미지, 일러스트, 동영상 등의 일부 자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저작권 전부를 보유하고 있지 아니하므로, 반드시 해당 저작권자의 허락을 받으셔야 합니다.
정책브리핑 공공누리 담당자 안내 닫기

이전다음기사

다음어린이 농부 손 모내기 체험 '자연과 친해졌어요'

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 또는 계정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1. 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

히단 배너 영역

정책 NOW, MY 맞춤뉴스

정책 NOW

저출생 극복 나도 아이도 행복한 세상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MY 맞춤뉴스 AI 추천

My 맞춤뉴스 더보기

인기, 최신, 오늘의 영상 , 오늘의 사진

오늘의 멀티미디어

정책포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