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 용역분야(2025.06.16.~06.20.) 입찰동향  

 - 대법원 '재판업무 지원을 위한 AI플랫폼 구축 및 모델 개발 사업' 등 1,835억 원 상당 입찰 예정

 조달청은 다음주('25.06.16.~06.20.)에 정보화, 건설기술용역 등 총 165건, 1,835억 원 상당의 용역 입찰을 집행할 예정이다. 

 금주 집행되는 용역분야 입찰을 계약방법별로 보면,

 전문성, 기술성이 요구되는 사업의 낙찰자 선정 시 적용하고 있는 "협상에 의한 계약"이 전체 금액의 61.3%인 1,126억 원이 집행될 예정으로 대법원 '재판업무 지원을 위한 AI플랫폼 구축 및 모델 개발 사업(132억 원)' 등 총 126건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토지주택공사 '인천영종 A-24BL 아파트 건설공사 12공구 시공단계 감독권한대행 등 건설사업관리용역(116억 원)' 등 건설엔지니어링사업자의 과업수행에 대한 기술제안과 입찰가격제안을 평가하여 종합점수가 높은 자를 낙찰자로 선정하는 "종합심사에 의한 계약"이 전체금액의 16.7%인 307억 원이 추진되며, 

 입찰자의 계약이행능력을 심사하여 일정수준 이상의 평점을 받은 업체를 낙찰자로 선정하는 "적격심사에 의한 계약"이 전체 금액의 11.9%인 219억 원(28건) 및 2개 이상의 공모안을 제출받아 가장 우수한 설계안을 당선작으로 결정하여 계약하는 "설계공모"가 9.7%인 178억 원이 집행될 예정이다.

 지역별 관할 발주량은 대전광역시 소재 본청(1,053억 원)이 전체금액(1,835억 원)의 57.4%를 차지하고 있으며, 서울 등 10개 지방청에서 782억 원이 각각 집행될 예정이다.

*문의: 기술서비스총괄과 강경순 사무관(042-724-6112)

“이 자료는 조달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