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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위해 소신껏 일하도록" 공직 활력 제도 정비 본격화
- '공직사회 활력 제고 특별조직' 발족… 첫 회의 후 매주 정례회의 개최 -
공무원이 국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소신껏 일할 수 있도록 공직사회에 활력을 제고 하기 위한 제도 정비가 본격화된다.
인사혁신처(처장 최동석)는 지난 24일 대통령실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발표된 '공직사회 활력 제고 5대 과제' 후속 조치를 위한 실무 추진체계를 출범해 본격 활동에 들어간다고 31일 밝혔다.
인사처는 본격적인 제도 정비에 앞서 지난 29일 첫 기획회의(킥오프)를 열고, 앞으로 공무원이 국민을 위해 소신껏, 적극적으로 일할 수 있는 공직문화 조성에 역점을 둔 개선방안과 추진상황을 지속적 논의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인사처는 매주 정례회의를 통해 ▲적극행정 활성화 ▲현장 공무원 처우개선 ▲정부 당직제도 전면 개편 ▲일 잘하는 공무원들에 대한 포상·승진 강화 ▲공무원 인공지능 교육 강화 등의 핵심과제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우선 시대에 맞지 않는 당직제도를 전면 개편하기 위해 전 중앙행정기관을 대상으로 당직근무 실태조사에 착수해 개선방안을 찾아갈 방침이다.
특히 핵심과제 추진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현장 공무원·노조·전문가 등과의 소통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박용수 인사처 차장은 "이번 특별조직 출범은 단순한 제도 손질을 넘어, 공무원이 소신과 책임감을 갖고 일할 수 있는 공직문화를 만드는 출발점"이라며 "공직사회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자료는 인사혁신처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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