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통일교육원, "일곱 빛깔 물방울이 그리는 하나 된 한반도" 통일그림동화 발간
- 평화와 통일의 가치를 감성적으로 전달하는 「퐁! 퐁! 퐁! 다시 만나!」 -

□ 통일부 국립통일교육원(이하 '교육원)은 올해 여덟 번째 통일그림동화 「퐁! 퐁! 퐁! 다시 만나!」를 발간했다. 교육원은 유아 및 어린이(미취학 아동, 저학년 초등학생)를 위한 통일그림동화*를 매년 발간하고 있다.

* ①이혜리와 리혜리(2018) ②캠핑 가는 날(2019) ③사라진 마법의 구슬(2020) ④그래! 달라도 괜찮아(2021) ⑤남떡북떡 쑥떡쑥떡(2022) ⑥똑똑 은혜 갚으러 왔습니다(2023) ⑦참매 나나의 선택(2024)

□ 「퐁! 퐁! 퐁! 다시 만나!」는 물방울 등장인물들의 여행기를 통해, 어린이들이 평화와 통일의 소중함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

o 두만강에서 태어난 일곱 물방울 '일퐁이'부터 '칠퐁이'는 한반도를 여행하며 서로 힘을 합쳐, 하나의 무지개로 어우러진다. 이 과정을 통해, 어린이들이 화합과 평화의 가치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했다.

□ 해당 동화는 향후 실감형 내용물로 개발되어, 교육 현장에서 활용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어린이들이 보다 생동감 있게 통일교육을 체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o 각 지역별 공공도서관(262개소), 통일관(13개소)과 시·도 교육청, 전국 500여 개소 국공립 어린이집·유치원(원생 100명 이상) 등에 배포될 예정이며, 교육원 누리집(www.uniedu.go.kr) 「자료마당」에서 PDF 형태의 국·영문 전자책과 함께 음성책으로도 확인할 수 있다.

붙임 : 1. 표지 및 내용 사진 2. 알림판 그림

“이 자료는 통일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