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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창업·재도전 활성화를 위한 정책현장투어 개최

- 창업 경험을 자산으로 다시 도전하는 생태계 조성을 위해 현장 소통

- 발굴한 정책은 '재창업·재도전활성화방안' 등에 반영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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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장관 한성숙, 이하 중기부)는 20일(수) 대전스타트업파크(대전 유성구)에서 재창업 기업, 재창업 지원기관, 학계 전문가를 만나 업계의 현장 애로와 정책 건의를 청취하고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 재창업·재도전 활성화를 위한 정책현장투어 개요 >  
   
(일시․장소) '25. 8. 20(수) 09:30~10:50, 대전스타트업파크 2층 재도전혁신캠퍼스
(참 석 자) 정부, 기관, 학계, 업계 등 14명 내외
• (중기부) 장관, 창업벤처혁신실장, 창업정책관, 창업정책과장
• (기업) 재창업 기업 6개 대표
• (기관·학계)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장,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장,
호서대학교 창업중심대학단장, 한국과학기술원 교수
(주요내용) 재창업·재도전 생태계 조성을 위한 현장 목소리 청취
 
정책현장투어는 중기부 장관이 중기부의 주요 정책 영역과 밀접한 현장을 직접 찾아가,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담아내기 위한 정책 행보로서, 소상공인·중소기업·벤처·스타트업 분야 정책 고객군을 대상으로 연속(릴레이)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번 재창업·재도전 정책현장투어는 벤처·창업 분야에서 지난 8월 13일 개최된 벤처 생태계 활성화 정책현장투어에 이어 두 번째이며, 창업 분야로는 첫 번째 현장 투어다. 향후 창업·스타트업 분야는 성장단계, 창업자 특성, 신산업 분야 등 테마별·분야별로 다양하게 진행하면서 업계와 폭넓게 소통할 예정이다.
이날 정책현장투어에는 재창업 초기 및 성장기업, 투자유치 유망기업들과 지원기관, 학계 전문가가 한데 모여 한성숙 장관과 함께 ▲투자 등 금융지원 확대를 통한 재창업가 자금 애로 해소, ▲재창업가 스케일업을 위한 정책연계 방안, ▲장년(시니어) 창업가 등을 위한 재창업 정책 접근성 향상, ▲재창업 긍정 문화 확산 등을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창업기업의 재도전 걸림돌로 지적되고 있는 '벤처투자 연대책임 금지제도의 사각지대'에 대해서도 토론이 이루어졌다. 중기부는 그간 벤처투자 연대책임 금지제도를 도입해 운영해 왔으며, 일부 규정이 미비했던 창업기획자, 창업기획자가 업무집행조합원인 개인투자조합 투자에 대해서도 연대책임 금지조항을 신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성숙 장관은 "재창업은 단순히 폐업과 창업을 반복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사회가 축적한 '경험'이라는 자산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확장하는 과정"이라고 언급하며,
 
"우리 경제의 화두인 '모두가 잘사는 진짜성장 시대'를 실현하는 데 있어, 재창업 기업도 핵심 주역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
 
중기부는 이번 정책현장투어에서 제안된 건의는 신속하게 검토·추진하고 정책화하여, 하반기에 마련할 예정인 '재창업·재도전 활성화 방안'과 '글로벌 벤처 4대 강국 종합대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 자료는 중소벤처기업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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