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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의료 빅데이터 플랫폼에 신체검사 및 병역판정검사 데이터 2종 추가 연계 -
- 2025년 제3차 보건의료 빅데이터 결합 연구데이터 신청 접수 -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와 병무청(청장 홍소영)은 보건의료 분야 공공기관 데이터를 연계결합하여 연구자에게 제공하는 보건의료 빅데이터 플랫폼에 병무청이 새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병무청이 참여하면서 보건의료 빅데이터 플랫폼에서는 총 10개 기관의 데이터를 연계하게 된다. 연계 데이터는 가명처리 절차를 거쳐 안전하게 활용된다. 병무청은 '신체검사기본항목', '병역판정검사결과'2종의 데이터셋을 제공하며, 혈압, 혈당 등 총 55개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 보건의료 빅데이터 플랫폼 참여기관 확대 추이 >
'18 | '23 | '25 |
---|---|---|
질병관리청,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립암센터 |
통계청, 국립재활원, 국립장기조직혈액관리원, 국립중앙의료원,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
병무청 |
특히, 병무청 데이터는 청년 집단의 표본을 포함하고 있어, 앞으로 청년층 건강 수준과 특성을 더욱 심층적으로 분석할 수 있게 된다. 종전 참여하고 있던 9개 공공기관의 데이터와 병무청 데이터를 결합하면 청년층 장기 건강 모니터링, 질병 발생 요인 연구 등 청년층 건강 증진과 질병 예방, 보건정책 수립을 위한 다양한 연구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한국보건의료정보원(원장 염민섭)과 한국보건의료연구원(원장 이재태)은 9월 1일(월)부터 9월 30일(화)까지 보건의료 빅데이터 플랫폼을 통한 2025년 제3차 보건의료 결합 데이터 활용 신청을 접수한다. 연구자는 10개 기관이 제공하는 72종 데이터셋(16,823개 항목) 중 연구 목적에 맞는 데이터를 신청하여 이용할 수 있다. 보건의료 빅데이터 플랫폼 누리집(https://hcdl.mohw.go.kr)에서 상세한 데이터 목록을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다. 데이터는 가명처리 절차를 거쳐 안전하게 활용된다.
보건복지부는 그간 보건의료 빅데이터 플랫폼 참여기관들과 협력하여 연구자들이 활용할 수 있는 보건의료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확대제공해 왔다. 앞으로도 보건의료 빅데이터 플랫폼을 고도화하면서 데이터를 활용한 질병 예방과 치료 효과 분석, 보건정책 수립 등 다양한 분야의 연구를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 보건의료 빅데이터 플랫폼 기반 연구 예시 >
고위험군 및 취약계층 암 예방 가이드라인 개발을 위한 고도화 연구
[제공데이터] 질병청(국민건강영양조사, 대기오염), 건보공단(자격 및 보험료, 사망 정보), 심평원(진료내역), 통계청(사망 원인 통계, 사망 연간 자료)
신장이식 수혜자와 투석 환자의 예후 분석 연구
[제공데이터] 국립장기조직혈액원(이식자, 기증자 정보), 건보공단(자격 및 보험료, 사망정보, 건강검진 문진 결과), 심평원(상병내역, 진료내역, 처방내역), 통계청(사망 원인 통계, 사망 연간 자료)
<붙임> 1. 보건의료 빅데이터 플랫폼 사업 개요
2. 2025년 3차 보건의료 결합 데이터 활용 신청 안내
3. 신청 가능 데이터
“이 자료는 보건복지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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